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76 포른
    작성일
    14.08.29 10:04
    No. 1

    동감합니다.. 설명부분은..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넋서리
    작성일
    14.08.29 10:05
    No. 2

    (작가)"무대는 멈춰랏! 내가 설명하련다."
    이런 건 없을수록 좋은게 맞겠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없을 수는 또 없다고 봐요. 있을 법한 없는 이야기를 쓰는게 소설이라면 그 소설에 있을 법하지도 않을 소재를 얹어서 쓰는게 판타지소설이라봐야하는데 묘사와 대화만으로는 그 설정을 이해시키기가 좀 무리하겠죠.

    결론.
    최소화돼야한다고 보지만 없애기는 힘들어보인다. 많으면? 당연히 않 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레하
    작성일
    14.08.29 10:24
    No. 3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취룡
    작성일
    14.08.29 10:12
    No. 4

    설명이 많이 필요한 글도 있으니까요.
    설봉님 글 같은 경우가 그렇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레하
    작성일
    14.08.29 10:23
    No. 5

    네 저도 그런 글에 대해서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몇몇(....일까요.)분들은 분량 늘리기로 이용하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서요. 가끔 글 스타일 자체가 그런분도 계시구요. 차라리 스피디한 진행이라면 그래도 재밌게 볼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14.08.29 10:39
    No. 6

    둠스데이는 그런부분이 거의 없는게 장점이죠. 주인공에 시점 딱 고정시켜놓고 비슷해 보일 수 있는 전투는 몇줄로 요약해버리고 계속 새로운 스테이지로 나아가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레하
    작성일
    14.08.29 11:17
    No. 7

    보다가 어느순간 안보이길레 까먹고있었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살혼검
    작성일
    14.08.29 10:43
    No. 8

    아우.. 제대로 뜨끔합니다. 다행한 점은 인지도도 없구, 유료가 아니란 점 일까요...ㅜ.ㅜ(물론 전 제글을 사랑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염소맨
    작성일
    14.08.29 10:59
    No. 9

    눈물을 마시는 새 같은 경우 굉장히 독특한 세계관임에도 불구하고 그 세계관을 서사 내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만들지 텍스트를 설명문으로 가득 채우는 경우는 드물죠. 물론 누구나 이영도가 될 수는 없겠지만 작가라면 자연스럽게 세계관을 스토리에 녹아들게 하려는 노력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판타지 소설이라면 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8.29 11:03
    No. 10

    그렇게 녹여내다보니 레콘이나 나가에 대해 이해하는데 한참이 걸리더군요. 한권 끝나갈 무렵에도 제대로 이해가 안됐던...
    물론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그럼에도 엄청난 흡인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08.29 11:09
    No. 11

    전 그래서 눈마새를 읽는 걸 네 번 정도 포기했었습니다. 결국 다 읽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7777777
    작성일
    14.08.29 11:07
    No. 12

    /염소의맛/
    공감합니다. 댓글에도 추천 버튼 있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4.08.29 11:20
    No. 13

    저도 눈마새는 다 못보고 포기했었는데..잘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8.29 11:55
    No. 14

    눈마새는 기승전결을 너무 잘 갖춘 나머지 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승승승승승승승승승...이런 구조라서 읽는데 고역스럽습니다. 잘쓰이고 길이가 긴 순수문학 읽는 느낌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4.08.29 11:22
    No. 15

    얼마 전에 봤던 스티븐 킹의 '토미노커스' 경우에는 (그다지 쓸모 있지 않았던) 마을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 부분이 제일 재미있더군요.
    그렇게 설정이나 배경을 이야기로 길게 풀어내는 것도... 재미있다면 재미있는 부분이지만, 재미없게 분량만 늘이려는 수작은 짜증 날만도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4.08.29 11:24
    No. 16

    설명이라서 지루하다.... 라는 부분은 공감하지 않습니다.
    설명을 재미없게 한다 라고 하신다면 이해 하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레하
    작성일
    14.08.29 11:49
    No. 17

    설명이리서 지루하다가 아니라 상세힐 필요가 없는 부분을 길게 늘일 경우라고 적었습니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엘라나스
    작성일
    14.08.29 13:21
    No. 18

    개인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만 설명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너무 길어지는것같아서 조금 찔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4.08.29 14:07
    No. 19

    아... 독서도 취미이니 취향의 차이를 타는 거겠죠? 저같은 경우는 눈마새,피마새를 며칠만에 후딱 다 읽어버릴만큼 빠져서 봤어요. 그 후로도 가끔씩 꺼내서 또 읽곤 하구요. 이해하기 어렵다던가 난해하다던가 하는 느낌도 한번도 못받았구요. 아마도 제 취향이 그래서 일까요? 그래서 제 글도 호흡이 길다, 라는 평가를 받는 걸까요? ㅠㅠ 어쨌든 전 눈마새,피마새 좋아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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