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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품에서 모든 면으로 수익을 창출 해주는 사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계약 같은 건 아마 전부 대신 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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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많이 창출하는 사람들이나 매니지 먼트가 필요한거지, 스스로 영세작가라고 생각된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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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일반인이 소설을 올릴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도 모를때 개인카페에서 소설이라고도 부르기 민망한 글을 쓰고 있다 연락이 왔습니다.
쓰면서도 민망한 글이라 처음에는 사기꾼인줄 알았는데 매니지먼트 였더라고요.
그때부터 매니지먼트의 작가님이 멘토 역활을 해주시더라고요.
연상법 , 개연성 , 개행 , 조판양식 등등
거의 초등학생 3학년의 일기수준의 글을 쓰고 있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은 한
6학년 정도의 수준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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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매니지먼트와 계약한 것이 후회되지 않습니다.
저 위에 강성룡님 처럼 글 쓰는 데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업이 있는 저로서는 글을 쓰고, 그 글을 가지고 어딘가와 계약할 시간도 아깝기 때문이죠.
거기다가 멘토역할을 해주고 있으니 더욱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매니지먼트가 요즘 여러 군데 생기는 만큼 신중하게 결정은 하셔야 할듯합니다.
어디가 좋고 나쁜지에 대해서는 저도 몰라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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