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14.09.01 02:55
    No. 1

    살을 붙이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ㅠ
    글재주가 없는걸 깨닫고 쓰기보다는 읽기만으로 만족하자 되뇌이지만
    간혹 재미난 소재가 떠올라 신나게 뼈대를 완성하고 글을 쓰다보면
    어느새 제 수준에 한계를 느끼고 다시 고이 접어놓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그동안 끄적인 뼈대들을 읽어보면 늘 재미있습니다만... 아쉽네요
    저는 독서만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만
    크럼피님께선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9.01 02:58
    No. 2

    좋은 소재와 뼈대는 넘처납니다. 다만 살을 붙일 실력과 시간이 안 될 뿐이죠.
    어디서든 적을 수 있게 준비를 하고 다니면, 적는 게 버릇이 되서 잊어 버리지 않습니다.
    뭐든 적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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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YU나
    작성일
    14.09.01 05:25
    No. 3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9.01 07:53
    No. 4

    살붙여서 연재해놓고, 조회수 선작수 늘어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어서 다음 단계로 ㄱ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목인공방
    작성일
    14.09.01 13:00
    No. 5

    격하게 공감합니다..
    뭐, 아이디어 자체도 없긴 하지만,
    뼈대에 살 붙이기.
    와, 이거 진짜..
    아무튼 머리와 손과 마음이 따로 노는 요즘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9.01 17:24
    No. 6

    이전부터 전 뼈대가 없던 연체동물이었지요....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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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1 18:54
    No. 7

    저는 소설을 쓰고 싶다는(누구나 드는 그 느낌) 생각에서 시작하여 쓰다가 갈아치우고 또 다시 갈아 엎고 어찌 어찌 해서 4년 동안 수 많은 수정을 거쳐 현재 글을 쓰고 있죠.(처음 설정을 짰을 때는 '나는 정말 글을 못쓰는 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엄청 발전했죠. 결론은 포기하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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