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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실 선작 100조차 감사하고 놀라운 마음에서 쓴거지 홍보로 쓴것이 아니여서요.
의도와는 달리 그렇게 보인다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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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자입장에서는 자연과 일연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정말 모르고 있었지요. 댓글을 보고 그차이를 알았으니까요.
하지만 적안왕님 말대로 의도와 관계없이 간접홍보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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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하나 충고드리자면, 서재 링크 걸어놓으신 부분은 지우시는 게 좋을 거에요...;
연담에 올렸던 글 목록에 대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부분은 알겠지만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말도 없이 신고 누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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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그냥 긁어붙였더니 링크로 걸리는 군요;
일일이 치긴 좀 그래서 저렇게 했더니.
수정하던지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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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허점을 파고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래전부터 게시되어온 공지에 보면, 모든 방식의 간접 홍보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오늘 올라온 공지글은 단지 "간접 홍보에 대해 규정대로 조금 더 엄격히 적용하겠다"는 것이지, 이런 간접홍보는 안되고, 저런 간접홍보는 가능하다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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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질적으로 잡아낼 방법이 있긴 한가요? 명시적인 것 이외에서는 자중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걸 무작정 기대하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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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한담은 연재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 아닙니다.
"독자로서" 문피아에 연재되는 글에 대하여 올리는 곳입니다.
'작가로서' 연재에 관한 글을 올리는 것은 금지입니다.
이 둘을 착각하면 간접홍보가 나오기 마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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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예전 그 프레임을 언급하시는군요. 공지에서 그렇게 명확히 적어놨으면 모르겠지만 지금의 공지란에는 어디에도 그런 말은 없습니다 : ) 뭐 하여간 제 생각은 위에 적은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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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을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홍보 규정 및 방법 안내 1에 아직도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담이 제일 좋습니다. 문피아도 한담 보러 들어오는 이유가 크죠.
물론 간접 홍보는 바로 신고해버리는 주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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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에 이렇게 되어 있군요.
(위 상단 게시물의 공지에 버젓이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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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연재한담의 용도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관한 소식이나 기타…
(단 출간소식 등은 연담에서 이야기가 가능하지만, 문피아가 아닌 외부업체를 통한 이북출간 소식은 자신의 서재에서만 가능하며, 타 사이트에 대한 링크나 직접적인 언급은 금지사항이니 유의바랍니다.)

그리고 일반 독자들은 하고 싶은 말들을 무엇이건 마음대로 적을 수 있습니다.
일반 독자들께서는 주저없이 연재에 관한 글을 올려주십시오.
작가의 연재란에 리플을 달아도 좋지만 그 글들은 출판과 함께 삭제되면서 사라집니다. 하지만 이 곳에 남긴 글들은 이 사이트가 존재하는 한 남아 있게 됨을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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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관한 소식(출간, 완결 등의 소식이지, 1만자 썼어요, 선작 10이에요 같은 소식이 아님)을 쓸 수 있고, 기타 추가로 주1회 홍보도 허용되어 있지요.
작가는 딱 그것만 쓸 수 있다는 겁니다.
"기타..." 여기에 이것 저것 우겨넣으려 하지 마세요. 그 기타는 홍보 또는 출간 외의 '기타 소식'을 의미할 뿐입니다.

대신 독자는 연재되는 작품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쓸 수 있고요.
다만 논란이나 논쟁이 되는 내용, 비판, 비난이 담긴 내용, 작품간의 비교 등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규정을 정확히 읽고 숙지한 후, 비난, 비판, 불평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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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네요. 앞으로는 주의 해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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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의 공지에는 어디에도 "독자들이 문피아 연재작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쓰는 곳"이라고 정의내려져 있지 않은데요. 그냥 작은불꽃님의 이상향으로서의 연재한담을 정의내리시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단정하는 듯한 말투는 생각이 다른 사람의 반발을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더 이상 이야기하면 예전 그 논쟁의 재판이 될 수 있을듯 하니, 이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냥 이용자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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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규정을 정독하신 후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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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불꽃님이 올리신....

그리고 일반 독자들은 하고 싶은 말들을 무엇이건 마음대로 적을 수 있습니다.
일반 독자들께서는 주저없이 연재에 관한 글을 올려주십시오.
작가의 연재란에 리플을 달아도 좋지만 그 글들은 출판과 함께 삭제되면서 사라집니다. 하지만 이 곳에 남긴 글들은 이 사이트가 존재하는 한 남아 있게 됨을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위의 저 글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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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한담은 '문피아 연재물'에 한정된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홍보 - 내 작품 보세요
추천 - 이 작품 보세요
알림 - 작품 삭제, 출판, 계약해요. 연참 고쳤어요
한담 - 문피아 연재작보다가 할 말 생각났어요.
요청 - 문피아 연재작 중에서 볼만한 거 알려주세요.

반면 정담은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 아무 거나 해도 상관없는 자유게시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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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문피아가 원하는 게 그겁니다.
아, 연재한담이 죽는 걸 원하는 게 아니라
작가 한담이 사라지는 걸 원하는 겁니다.
대신 독자들이 수면 밖으로 나오길 바라는 거죠.
작품들에 대한 독자들의 피드백이 활성화되길 바라는 겁니다.
사실 그게 연재작과 작가와 문피아가 활성화되는 가장 좋은 길이겠지요.
하지만, 소극적인 독자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낼 '무언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무언가가 없으면 결국 연재한담은 점점 죽어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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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서 좀 벗어난 것 같기도 한데, 요즘 독자들은 댓글 정도나 쓸 뿐이지, 한담 같은 게시판에 긴 글(보는 데 1, 2분 정도는 소요되는)을 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일단 독자들을 위해 준비된 게시판이 감상란, 비평란이지요. 강호정담은 성격이 다르니 제외하겠습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하루에도 몇 개의 글이 올라왔는데, 요즘 보면 그런 게 없어요. 감상란도, 비평란도 며칠에 한 번씩 어쩌다 글이 올라올 뿐입니다. 그나마 감상란은 좀 나은데 비평란은 정말 저조한 듯싶더군요.
간접 광고는 저도 문피아측에서 공지를 한 이상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가들의 잡담을 금지한다고 해서 독자분들이 많이 이용할 것 같진 않아요. 다른 방향의 활성화를 위해 문피아에서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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