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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고 검색해봤는데 3만5천원 가격에놀라라 후퇴 ㄷㄷ;; 읽다보면 결재할게뻔하기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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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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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메이지,트루베니아연대기 ,하프블러드 세작품이 최고였죠
특히 다크메이지가 압권이었고 그 연대기랑 하프블러드는
다크메이지의 초히트에 힘입어 자매품 비슷하게 나오긴 했죠 .
이후 한동안 뜸하시다
글빨을 버리시고
요즘 어린 십대들 입맛에 맛는 스타일로 바꾸셔서 ...
안타까웠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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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크레온 책으로 봣는데 10권에서 읽다그만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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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좋았는데... 솔직히 지금은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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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주인공에 히로인을 보고싶으시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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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생각보다 평판이 ㅠㅠ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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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지는 못했는데 다른 후속작들처럼 다크메이지에 비견할 정도는 아닐 것 같고 그래서 '영원불멸의 대작'은 아닐 것 같네요. 다크메이지 이후로 아나크레온 외에는 다 보긴 했는데 갈수록 재미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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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메이지는 진짜 괜찮았는데..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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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타는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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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크레온 보다 그만 뒀습니다 이전까지 잘쓰시다 아나크레온 10권쯤 가니 정말 아무렇게나 쓴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성의가 없어지시더군요 전작들은 재미있었는데 실망해서 이젠 안보게된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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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탈겁니다 그러나 내공이 있으셔서 일단 읽기 시작하면 10권까지는 결재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ㅋ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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