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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떻게든 피어야한다는 선택지 밖에 없는가.
끔찍한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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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고민 해봤습니다.
방법이 없어서 집에서 금연하기로 마음 먹었더니
양이 줄더군요.
(귀찮아서 적게 피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집에서 글을 쓰는 일이 별로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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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담배 피면 안되는 질환이 걸려 있어서 ㅎㅎ.... 술도 마신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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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 안에서는 절대 피우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꼭 밖에 나가서 피운다.
2. 밖에 나가서 피울 때는 재떨이를 꼭 지참하고 나간다. 재떨이는 집에서 비운다.
3. 한 번 나가면 한 개피씩만 피운다.
이 지침을 지키세요. 최소한 피우는 양은 확실히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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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독한 담배로 바꾸면 타르 함유량이 높아, 만족도가 높아져서 갯수는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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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 두갑 반입니다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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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안 피는 것이 제일 났습니다. 그렇게 해도 평소 보다 조금 늘어나는 흡연량은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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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주인공이 금연을 결심하고 인내하는 과정을 넣으신 뒤 함께 인내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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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in님의 지침에 따라서...
1. 낮에는 나가서 피지만 밤에는 화장실에서 핀다...ㅡ.ㅡ;;
2. 밖에 나가서 필때는 꽁초는 꼭 쓰레기통에 버린다...ㅡ.ㅡ;;
3. 한번 나가면 최소 2가치는 핀다..(화장실에서는 한가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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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에 재털이를 버리세요.[가까이에 재털이가 없으면 밖에나가거나 재털이 대용 찾는게 귀찮아서라도 조금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담배생각날때마다 대신할 무언가를 찾는게 좋습니다.
이왕이면 몸에좋은 약차종류로 자주 많이 마셔도 괜찮은 종류로요. 큰 보온물통 같은데 따끈하게해서 넣어놓은후에 담배생각나면 바로바로 한잔 마실수있게 일하는 책상에 준비해놓는게 좋습니다. 제가 담배끊을때쓴 방법입니다
그리고 금연할때는 식사후와 술자리가 가장 고비입니다. 식사후에 담배보단 차를 마시고 금연후 3달정도는 술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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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추천, 전담을 쓰기 전에는 30분 참기도 힘들었는데 요즘 (8년차)은 한나절 잊어버리는 건 보통이고 조금의 인내심까지 발휘하면 며칠 안 피는 건 일도 아니라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전담액상은 니코틴 흡수가 느려서 폐에 잔류기간이 길다보니 일반담배보다는 흡연욕을 느끼는 텀이 훨씬 길어서 그렇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전담초기에는 목넘김이 훨씬 약해니, 목과 폐에 부담이 적다보니, 하루종일 전담을 물고있는 사태가 벌어진다는... 그러다 보면 니코틴 고용량액상의 경우 심박이 과하게 느껴지는 일도 종종 있다는.. 그런데 알고보면 일반담배 3개피 정도만큼 들이마셨는데도 1개피 정도핀 수준의 심박이라는.. 일반 담배는 탁한 맛과 목넘김 때문에 심박이 커져도 잘 느끼기가 힘들어서 그렇더라는...
니코틴을 끊은 게 아니니만큼 전담이 손에 없으면 바로 일반담배를 피게 되지만.. 연초 흡연량은 하루5개피 이하로 집밖에서만 피우고, 컴터 앞에선 전담만 가끔 피웁니다.

결론.
컴터 앞에서는 전담을 사용하시고, 꼭 필요할때...예를들면 식후나 화장실에서만 일반담배를 사용하시면 건강에 부담은 훨씬 줄일 수 있고 흡연에 대한 강박에서도 벗어날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덧.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전담연기가 더 맛납니다. (전담:연초, 7:3정도?)
전담이 몸에 해롭다 이야기 하는 사람도 많지만 직접 격어본 저의 생각에는 연초담배의 1/10정도의 타격입니다. 운동량을 급격히 늘일때는(하루2시간하던 운동을 하루종일로 늘일때?) 연초담배는 끊어야 가능했었는데 전담만 피울때는 쭉~피면서도 충분히 가능하더라는.. 그만큼 폐와 체력에 부담이 작다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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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고구마 스틱을 입에 물고 써 보세요. 잘근잘근 씹고 물렁물렁하게 침으로 녹여 계속 먹다보면... 입이 심심하지는 않아서 담배를 덜 피게 되지 않을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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