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20 형풍풍
    작성일
    14.08.19 03:46
    No. 1

    그렇군요! 좀더 강해지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물론 저역시 절대로 다른 이에게 상처가 되는 댓글은 쓰지 않을생각이구요 좋은말씀 가슴에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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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고파남
    작성일
    14.08.19 03:59
    No. 2

    글을 읽고 작가에게 '입에 쓴 약'을 줄 때는 비밀댓글을 활용하는게 맞겠죠.
    작가는 물론이고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8.19 04:04
    No. 3

    전 보기 싫은 글 그냥 무언으로 넘어갑니다. 네이버는 특히나 그런 글들이 심한데, 생각해보면 저도 과거에 그런 식으로 글을 썼던 사람이었으니까요. 그 사람들에게 돌 던지는 것은 과거의 제게 돌을 던지는 거나 마찬가지라 그냥 무관심으로 통일합니다.

    무관심이 때로는 약이 되기도 하고, 만약 작품에 대해 평을 할거면 제발 타당성 있는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면서 제안을 하셨음 좋겠어요. 그냥 자기 취향 아니라는 감성팔이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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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별소나기
    작성일
    14.08.19 04:17
    No. 4

    벽안호승이라는 단어가 달마 대사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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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27****
    작성일
    14.08.19 07:57
    No. 5

    금강님은 지금도 충분히 멋진 분이십니다.
    그 사실을 허물기엔 그 빛이 너무도 밝게 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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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8.19 10:08
    No. 6

    3,40년....ㄷㄷ
    내 인생의 두배다! 헉.

    넘을 수 없어.....전 이제 고작 7년차인데. 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서광(徐光)
    작성일
    14.08.19 10:58
    No. 7

    7년차...!!!!!! 전 아직 7년차도 안된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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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8.19 15:00
    No. 8

    예? 전 서광님이 그 이상 넘기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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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서광(徐光)
    작성일
    14.08.19 10:59
    No. 9

    항상 금강 선생님께서 남겨놓으신 글은 마치 길가다 우연찮게 주은 비급마냥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확실히 내가 받은 상처 때문에 수십 수백명과 맺어놓은 무언의 약속을 깨뜨리는 것은 예의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겠지요. 오늘 역시 크게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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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14.08.19 11:29
    No. 10

    고무림 당시에 적확하다. 라고 썼더니 댓글에 ㅇㅇㅇ도 별수 없네 라는 비아냥이 달린 경험이 있었죠. 적확과 정확의 차이를 자세히 답글로 달았습니다.
    금강님의 벽안호승을 보니 기억이 납니다.
    마음이 상하더라도 악플을 대범하게 안고 가면 그 또한 글쟁이로서 자기 수양이 되지 않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4.08.19 16:28
    No. 11

    적확은 모르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저도 학생 시절에는 몰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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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斷劍殘人
    작성일
    14.08.19 11:48
    No. 12

    아는만큼 보이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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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박승연
    작성일
    14.08.19 13:09
    No. 13

    가끔 인터넷으로 류현진이니 추신수의 경기 문자중계를 보곤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응원 메시지를 써넣습니다.
    그리고 추신수 선수의 경우에는 그의 약 열 배에 가까운 사람들이 악플을 답니다.
    결국 응원도 악플도 맛있게 드시는 게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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