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4.08.19 19:57
    No. 1

    묵향이나 비뢰도 같은 작품들, 그 이전에 나왔던 일명 한국형 판타지들의 영향이 크겠지요.
    권선징악이 되려면 선의 힘이 악보다 강해야 하는데, 바꿔 말하면 힘이 큰 쪽이 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비꼬아서 '힘을 가진자라고 다 선은 아니다'라는 뒤집기가 지금의 대세가 되어버린 것 같다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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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4.08.19 19:57
    No. 2

    천사와 신의 눈에 자연을 파괴하고 다른 생물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인간이 악마와 다를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악마 역시 다른 동물들보다는 인간을 더욱더 타락시키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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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19 22:06
    No. 3

    뜨끔 하군요. 저도 선과 악이 뒤바뀐 설정이니 저는 현실의 개인주의에서 영향을 받았습죠. 선과 악이 뒤바뀐건 현실도 마찬가지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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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화랑세기™
    작성일
    14.08.19 22:19
    No. 4

    무협에도 있죠. 정의를 수호한다는 정파가 뒤로는 위선과 아집으로 뭉쳐있고 힘을 최우선으로 믿고 악역으로 나오는 마교가 주인공으로 나와 위선과 아집으로 가득찬 정파를 부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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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화랑세기™
    작성일
    14.08.19 22:23
    No. 5

    성선설 성악설
    성선설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선했으나 살아가면서 악해진다.
    성악설 사람은 태어날때는 악하나 배워가며 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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