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8.12 04:09
    No. 1

    시간 들이는 게 맞는대 급하니까 줄기 쪽이요.
    기간은 즉흥부터 다양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낮은달
    작성일
    14.08.12 04:27
    No. 2

    세세한 에피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놓고 큰 줄기에 덕지덕지 붙여나가는 편입니다. 10을 쓰면 1을 건지는 느낌으로. 다만, 에피를 생각날때 마다 적어놓기 때문에 의외로 준비 기간은 짧습니다(한 1주일 정도...). 작업 효율이 좀 떨어지는게 단점이긴 합니다만(1주일에 30장 정도 쓰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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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4.08.12 04:34
    No. 3

    오 이런 놈이 이러이렇게 이런 곳에서 이런 일들을 겪으면 재밌겠다! 정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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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어둠의조이
    작성일
    14.08.12 04:35
    No. 4

    전 그냥 쓰는 편이요. 기초적인 설정을 붙이고 쓰다가 점점 방대하게 덧붙이는 타입이랄까요. 그래서 두서없죠. -_-;;;
    캐릭터도 쓰다가 이런 캐릭터 있으면 좋겠다라는 즉흥적인게 있어서 중요캐릭터를 제외하면 이것도 쓰다가 덧붙이고...스토리는 결말만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씁니다. 그 후 과정은 쓰면서 고쳐나가는 식이에요. 나쁜버릇이지만 이렇게 쓰면 주인공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 나서 나름 만족하며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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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근육뇌
    작성일
    14.08.12 05:21
    No. 5

    에피소드를 가장 먼저 만들고 그걸로 큰 줄기의 방향을 정합니다.
    인물은 그 진행에 필요한 부속품? 같은 존재라 후에 만들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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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8.12 07:49
    No. 6

    캐릭터가 없으면 이야기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캐릭터 부터 짭니다. 그리고 짧더라도 여러 기승전결로 이야기를 꾸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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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12 08:18
    No. 7

    저의 경우 기반 설정(뼈대)과 몇개의 에피소드(2~4개), 세계관, 작품 등장 사물 설명 등을 만들어놓고 시작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8.12 08:53
    No. 8

    이런 글은 거의 한두달에 한번씩 올라옵니다. 검색해보세요.
    대부분의 의견은 셋으로 요약됩니다.
    1. 즉흥파. 그냥 머리에 떠오른 것을 쓰기.
    2. 중도파. 결론 또는 중요한 중간 뼈대만 정해놓고 쓰기.
    3. 계획파. 대부분의 뼈대를 잡아놓고 쓰기.
    그냥 개인적인 취향이라 어느것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말하기가 어렵네요.
    저야 계획파가 문학가가 가져야 할 기본자세라고 생각합니다만, 순수문학 작가 중에도 일부 천재적인 분들은 그냥 써제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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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8.12 11:26
    No. 9

    음. 전 1번이군요.
    천재는 아니어서 대부분 쓰다가 중간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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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우울삽화
    작성일
    14.08.12 08:57
    No. 10

    며칠 계속 생각하면서 중요하다 싶은 에피가 몇개 떠오르면 작업 시작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8.12 11:11
    No. 11

    일단 큼지막한 핵심 이야기를 써두고 거기에 첨가할 세부적인 이야기를 조각조각 만들어 달아주는데 가끔 번뜩이는 새로운 아이디어도 교묘하게 끼워넣습니다. 계획해놓은 그림에 색을 더 바르는 격이죠. 너무 발라서 산만해지지 않도록 조절하고 있습니다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8.12 11:24
    No. 12

    예전에도 비슷한 말 적은 것 같은....저는.
    어떤 것이 스토리가 쓰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시작을 어찌할지와 그 앞서 두세 에피소드만 결정한 다음에....씁니다!(퍽)
    그래서 여지껏 완결이 없다지요.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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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송문리
    작성일
    14.08.12 13:45
    No. 13

    저도 레니님 처럼 기분파였으나... 연재를 해보니깐 중도파가 되더라구요. 프롤로그 정도 즉흥으로 적었을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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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ISyah
    작성일
    14.08.12 14:00
    No. 14

    시작은 하나의 에피소드로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에피소드에서 천천히 앞뒤를 맞추어 나가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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