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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요 천상여자 내추럴 본 소녀 금영이라 하옵니다
로맨스 독자는 별로 없는것같아요.. 다른 글 보면서 로맨스가 재밌다는 소문 들리면 한번쯤 보실 의향이 있는 독자분이 있겠지만, 애초에 판무가 중심이 되는 사이트라 로맨스를 보러 오시는 독자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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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무협, 판타지, 현판이 많습니다. 요즘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스포츠장르도 있고요. 로맨스와 여성향 소설, 여성작가는 글쎄요. 많지 않을 거라 예상되는군요. 로맨스, 여성작가와 독자는 거의 조아라가 독식(?)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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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로맨스는 덤.. 이 아니던가요 .. 하하.. 판타지에 덤.. 현판에 덤.. 무협에 덤..

N모 사이트는 로맨스가 앞에오고 부수적으로 무협이.. 아님 판타지가..
이곳에선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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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을 빙자한 로맨스를 쓰면 됩니다. 예를 들어, 김용의 "신조협려"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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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네이버 가세요ㅎㅎ 문피아에서 로맨스소설이나 여자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소설은 아무리 잘 쓴 작품도 중박치기조차 힘들어요. 아무래도 남성분들이 많다보니 여성향 소설(BL아님)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시더라고요. 가끔 문피아에서 작품추천을 해 줘도 여주라서 싫다고 아예 읽어 보지 조차 않으시더군요. 여튼 소설 쓰면서 호응을 얻고싶으시다면 조아라 추천드립니다. 거기는 어린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화력도 상당합디다.

아 그리고 여기 남녀 독자층 비율이 대충 20:1정도로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번에 어떤분께서 손수 계산을 하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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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술에서 건너왔는데...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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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베스트 확인해보시면 인기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무협 > 현판 >> 판타지=스포츠 >>>>>>>>> 기타 등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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