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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반댑니다; 제가 좀 까탈스러운지는 모르겠는데, 묘사를 할 때나 대사를 쓸 때도 완전히 지양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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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라는 인물이 본인을 지칭할 때, 혹은 작가가 그 인물에 대해서 서술할 때는 써도 괜찮을 거라 보입니다. 그러나 다른 인물들이 크리스티나라는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에는 쓰면 보기 불편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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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 중기 이후라면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 즈음 서역인들과 약간의 교류가 터서 천주교인인 등등 서역인과 함께 과학도 전해져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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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설정 나름입니다. 고증을 거쳤거나 순수하게 작가의 상상이거나의 차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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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지구촌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을정도로 외국인이 흔한데, 무협에서 안나오는것도 이상한것 같음 나중에 이상하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 이름이라도 맞게 바꾸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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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와서 지금 살면서 느끼는건데, 절대로 외국 문화 그대로를 가져다 쓰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자기 문화로 바꾸죠. 이름도 물론입니다.
비슷한 한자 발음으로 바꿔서 사용하죠. 크리스티나를 중국에서 뭘로 부르는지를 알아서 그걸 차용하면 되지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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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수단 정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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克里斯蒂娜 극이사체나로 보통 음차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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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람이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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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도 반대 쪽에... 윗 분 말대로 유럽인이면 되겠지요.. 하지만 무협의 근간이 무너지면 안된다는 전제가 머릿속에 있는지라... 무협은 무협다워야 무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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