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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전 작을 히트시키신 분들의 차기작이 아니고서야 조회수 100찍기도 처음엔 버겁습니다. 50나오면 잘나오는 거죠. 다들 그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차이가 얼마나 나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죠. 글이 재밌으면 자연히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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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첫글은 아마 10회까지 총 조회수가 300정도 나온걸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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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두 다르니 뭐라 말할수가 없습니다.
어떤 글은 기본 수천 단위에서 시작해서 수만으로 올라가기도 하고,
어떤 글은 며칠동안 한자리에 머물다 끝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의 인지도! 하지만 그것을 쌓기란 하늘의 별따기죠.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필력. 이게 뛰어나다면 언젠가는 인지도가 남들보다 높아질겁니다.
세번째로 중요한, 당장의 열매를 위한 것은! 제목과 글소개. 제목이 좋으면 호기심이 생기고, 글소개를 읽어봅니다. 글소개가 마음에 들면 일단 클릭해서 읽어보게 되죠.
그런데 필력이 꽝이면 초반 조회수만 높다가 끝이고, 필력이 좋으면 계속 이어지겠죠.
어쨌든 제목과 글소개는 가게의 간판과 같습니다. 간판이 세련되면 아무래도 추레한 옆가게보다는 손님이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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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회분이면 아직 두 자리수에서 머물고 있었어요.
15회부턴가 연재한담에 추천이 올라오고, 그때부터 탄력 받아 올라가기 시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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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조회수는 급격히 좋았어요....한달 정도 탄력적으로 성장했던 기억이....그렇지만 지금은 지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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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생초보 글쟁이지만 제 생각을 주제 넘게 적어보겠습니다^^

우선은 조회수를 보며 조급한 마음 갖기 보다는 글에 애정을 갖고 즐겁게 써나가심이 어떠실지^^
작가와 독자의 재미를 느끼는 코드가 다를수도 있겠지만 우선 본인이 본인글에
재미를 느끼고 즐거운 맘으로 써내려 가신다면 분명 찾아오시는 독자분들도
머지않아 늘어나실듯 싶습니다^^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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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는 인기 많잖아요. 물론 초보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봐주는 독자들 덕분에 오늘의 베스트, 신인베스트에 글올리면 올라가네요.
감사합니다.
조횟수는 올라가겠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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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첫글을 써보고 있는데 의외로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 놀라고 있어요 ㅋ;;
뭐 이제 몇백이라 진짜 작가님들이 보면 우수울 수준이지만
저는 몇십명이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나와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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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 이야기들은 많습니다만 아마도 직접 가슴에 와 닿지는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누구는 조회수가 조금씩 오르는 반면 누군가는 첫글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도 하거든요.
그 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글을 왜 쓰고 있는지를 돌아보는게 아닐까요?
이곳에 계신 많은 독자분들은 좋은 글이라면 꼭꼭 숨겨놔도 기어코 찾아내서 추천까지 해주시는 좋은 분들이거든요^^
저도 어설프게 한걸음씩 나아가는 입장인지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찾아 주시는 분들의 숫자가 조금씩 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함께 으쌰으쌰! 해보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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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제목 버프받아서 최근 썼던 신의병기나 권능사같은 경우 초반 조회수 상승률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하지만그 후가 문제죠 ㅎㅎ

명마님은 꾸준히 오래 한 글을 써오셨으니까 차기작도 잘 될거에요 불안해하신다면..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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