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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천하는 글이 논란이 된다는것 자체가 좀 어이가 없고 이해가 잘안되네요. 어느순간 한담이 추천게시판인지 착각할 정도로 추천글만 올라오는 경향은 있긴하지만 이미 그 글을 아는사람만 추천글을 보는게 아니라는거. 당연히 다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내가 이미 보고 있고 이건 유명한 글인데 추천글이 또 올라오니까 '아 이거 뭐야 이거 모르는사람이 어딨어' 하는건 진짜 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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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추천글이 많아지는 건 바람직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남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해 줄 수 있을 정도의 글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아서요.
이미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작품들에 대한 추천 역시 문제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혈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추천글은 그 작품을 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닌, 존재조차 모르거나 볼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니까요.
한 작품이 너무 많은 추천을 받았다면 그건 그만큼 그 작품이 뛰어나고 재미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니, 그것에 대해 전혀 언짢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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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추천이 왜 논제거리가 되는 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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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좋은작품 추천 하는걸 왜 맞다 아니다 하는건지. 쩝..
전 독자 로써 좋은작품들 추천들 하시는걸 적극 찬성합니다..
전 항상 추천글 올라 오면 어떤 내용인지 보러 가거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마감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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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의 존재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게 '추천'글이죠. 추천조작 글만 아니라면 추천은 다다익선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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