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2

  • 작성자
    Lv.7 송문리
    작성일
    14.08.07 14:57
    No. 1

    그 마음 잘 압니다. ㅠ.ㅠ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깐 읽어 주시는 분이 생기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4.08.07 15:20
    No. 2

    공감해주시니 왠지 마음이 짠~하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8.07 14:57
    No. 3

    독자님들이 부끄럼쟁이라 그렇습니다... 추천만 눌러주시고 가심으로 만족하셔야 할거에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4.08.07 15:22
    No. 4

    추천이라도 눌러주시면 감지덕지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08.07 15:02
    No. 5

    댓글 받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요. 문피아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들도 다 공통되는 현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MirrJK
    작성일
    14.08.07 15:04
    No. 6

    저는 [잘 읽었습니다.]라는 댓글이 더 두렵습니다. 독자님께서 의무감으로 남겨주신 댓글같아서요. 오탈자 지적이나 어색한 부분 조언해주시는건 그만큼 관심주시는거라 기쁜데, 위의 댓글은 그런거 다 귀찮고 딱히 쓸말도 없으니 적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요. 그래서 저도 다른 분 글 읽고 정말 쓸말이 없으면 [잘 읽었습니다.]를 남기느니 그냥 무댓글을 하고 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MirrJK
    작성일
    14.08.07 15:05
    No. 7

    이건 독자로서의 제 느낌이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4.08.07 15:18
    No. 8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저는 다른 소설들에서 그런 댓글들을 보면서 굉장히 부러워했었는데... ^^; 이렇게 관점을 틀어서 보니 좀 위안이 되기도 하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4.08.07 15:26
    No. 9

    정반대입니다. 귀찮고 딱히 쓸 말이 없다면 그야말로 덧글을 달지 않죠.

    잘 읽었습니다 한 마디라도 적어준다는 건, 글을 잘 읽고 있으며 이렇게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덧글입니다. 덧글을 단다는 자체가 관심의 표출 방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4.08.07 15:48
    No. 10

    역시... ㅠㅠ 역시 그런거죠? 아무래도 윗윗분은 서툴지만 저를 위로하시려고 하신 걸꺼에요... 그 마음만은 고맙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감농장
    작성일
    14.08.07 15:58
    No. 11

    윗분 말대로 댓글을 쓴다는것 부터가 관심과 격려의 표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마녀의솥
    작성일
    14.08.08 03:04
    No. 12

    1.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글은 한 편 읽어보고 그냥 패스.
    2. '조금 괜찮은데' 하는 글은 추천, 댓글 후 계속 읽는다.
    3. 호감을 느껴서 읽기 시작한 글이 안드로메다로 가면 그냥 덮는다.
    4. 좋은 글 , 그럭 저럭 읽은 만한 글이라면 추천과 댓글을 남긴다.
    5. 대부분 댓글은 - 이런 글을 써 줄만큼 노력한 작가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면서 '잘 읽었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긴다.
    6. 가끔 한자단어의 잘못된 선정, 배경지식의 잘못된 선정 등이 거슬릴 경우 사례를 들어서 지적한다. 그런데 이걸 편마다 지적하면 작가가 쫄려서 연중을 해 버린다. 어느작가는 너무 지적을 하니까 - 무슨 기능인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못달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대개는 그냥 추천 눌러주고 '잘 읽었습니다.'로 퉁친다.
    7. 추천을 많이 했던 적도 있고, 추천을 하고 싶은 글도 있는데 추천하고 난 후 바로 연중하는 작가도 있다. 추천한 놈 쪽 팔린다.
    8. 오타가 한 두개 나야 '이거 고치세요' 하고 지적질을 할 수 있는데 너무 많이 나니까 아예 오타 지적은 안한다. 스스로 머리 속으로 교정해가면서 읽는다.

    대개 문피아 생활이 이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위대한알라
    작성일
    14.08.07 15:07
    No. 13

    댓글을 남기고 가는 분들은 정말 고마운 분들이고 안남기고 가는 게 보통입니다. 당장 저만 해도 그런걸요. 이유는 모르겟습니다. 그냥 부끄러운 걸가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4.08.07 15:22
    No. 14

    하긴 뭐, 저도 생각해보면 그리 댓글을 많이 남기진 않는군요... 혹시 저도 부끄럼쟁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룰창조
    작성일
    14.08.07 15:07
    No. 15

    그냥 쓰세요. 쓰는 것이 답입니다.
    그럼, 생길겁니다. ^^
    그리 없지만 ㅠ 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4.08.07 15:23
    No. 16

    넵. 걍 소처럼 열심히 쓰기만 해야겠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kaliss
    작성일
    14.08.07 15:13
    No. 17

    전 두분이라도 항상 댓글 남겨주시는 분이 있어 참 감사히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4.08.07 15:21
    No. 18

    ... 부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이히힝
    작성일
    14.08.07 15:13
    No. 19

    독자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전 댓글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읽느라 바빠서 다음편 넘기기 바빠서... 댓글 쓸때는 정말 아 이 글 너무 좋다. 이정도 느낌이 올 때 빼고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4.08.07 15:19
    No. 20

    그렇군요... 결국 제 부족함만 더 느끼게 되네요... 그냥 윗 분들 말씀대 소처럼 열심히 쓰기나 해야 겠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4.08.07 15:28
    No. 21

    너무 조급하신거 아니에요?

    전 연재 이후 이주간 선작은 0이었고, 첫 댓글은 연재 5주만에 달렸습니다. 두 번째 댓글까지는 1주일이 더 걸린 것 같군요.

    출판 및 영리 목적으로 쓰고 계시다면 모르겠지만, 좋아서 시작한 글이 본말전도 되는 일이 없도록 힘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4.08.07 15:50
    No. 22

    그렇군요. 저도 제가 조급한건가 싶긴 했어요. ^^; 그냥 계속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오준환
    작성일
    14.08.07 15:29
    No. 23

    전 20 편 넘을때까지 댓글 통틀어 3개인가 그랬습니다.
    30편 지나니까 편당 댓글이 하나 둘씩 늘어났죠.
    댓글을 포함한 인기는......정말 인내와 노력, 그리고 홍보와의 싸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K마스터
    작성일
    14.08.07 15:33
    No. 24

    이유를 알려드리자면 (사실 이런 이유를 말할 정도의 경지에 들어서지도 않았지만...)
    소재가 특정하거나 다른 특별한 이유가 아닌 이상, 댓글 수가 적거나 아예 없다는 것은 글이 가지는 임펙트가 없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글에 강렬한 무언가를 넣어보시거나, 필력을 기르시는 것 (매우 단순한 해답이죠.)을 해 보시면 해결 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4.08.07 15:53
    No. 25

    역시 만류귀종이로군요.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8.07 16:09
    No. 26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제 작품을 보시면 알겠지만 뭐....댓글은 물론이고 추천도 요즘 가뭄입니다.
    그냥 모든걸 놓고 꾸준히 연재하세요. 볼 사람은 봅니다.
    부처멘탈로 나무아미타아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화랑세기™
    작성일
    14.08.07 16:10
    No. 27

    아마도 답글은 쓰게 된다면 처음에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로 끝나겠지만
    친해지면 이건 이런 방향으로 가면 더 좋을텐데라는 글이 많이 올라올겁니다.
    머 좋은점도 있겠지만 기존에 생각했던 방향과 틀려질 확률이 많아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8.07 16:19
    No. 28

    열심히 쓰시다보면 자연적 늘어나는 것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물론 지금 이런 말이 보기좀 그럴지몰라도.. 진정 글을 보고 재밌고 관심이있어서 남기는 댓글을 바라신다면 열심히 쓰시는 것 밖엔..

    작가의 말로서 독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려고 노력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4.08.07 17:26
    No. 29

    샤이보이 샤이걸들이 많아서 그래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호늬
    작성일
    14.08.07 18:08
    No. 30

    귀찮아서요 [..]

    이건 작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어쩔 수가 없는 겁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모적
    작성일
    14.08.07 19:53
    No. 31

    정답입니다.
    이상하게 소설에 댓글은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한담은 가끔 댓글을 적긴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TrasyCla..
    작성일
    14.08.07 23:27
    No. 32

    작가 한 명이 울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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