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8.03 04:07
    No. 1

    소설로는 모르겠는데 만화 쪽은 가벼운 무협이 많이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은지원
    작성일
    14.08.03 04:08
    No. 2

    비뢰도 이후 성공 케이스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8.03 04:09
    No. 3

    비뢰도가 라노벨이었어요? 워낙 유명해서 진지할 줄 알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담화공
    작성일
    14.08.03 04:24
    No. 4

    무협이라는 장르에 학원물적인 요소를 도입했죠. 아, 물론 개똥철학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03 04:22
    No. 5

    그러고보니 최근에 노블엔진이라는 라이트 노벨 출판사에서 뽑은 공모전 작품이 라이트 노벨과 무협을 섞어 만든 플렛폼이었어요. 시드노벨 같은 경우, ㅡ,.ㅡ;; 이번에 출시한 그...작품 때문에 신뢰도가 바닥까지 떨어져서 개인적으론 마음이 떠났습니다. 다른 출판사는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담화공
    작성일
    14.08.03 04:28
    No. 6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하지만 결코 만만한 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협이라는 장르 자체가 독자층이 고정되어 있고 기존의 장르적인 특성과 설정, 클리셰들이 완전히 정립된 상태이기에 기존 무협독자층들의 고정관념이나 편견, 소위 말하는 '무협은 이래야 해!'라는 벽을 깨어 부수기가 힘듭니다. 색다른 소재나 전개방식이 아니라면 라이트노벨과 무협의 접목은 사실상 가시밭길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아예 이제 막 장르를 접하기 시작한 독자들에게는 충분히 먹힐 수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봐요. 예를 들어 네이버의 로맨스적 요소가 강한 연재물들은 점점 기존 무협의 틀에서 벗어나 소프트한 전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니 차차 나아질 겁니다. 단, 아직은 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Nakk
    작성일
    14.08.03 04:39
    No. 7

    비뢰도랑 비슷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호모나랜스
    작성일
    14.08.03 07:11
    No. 8

    가볍고 읽기 편하고, 덜 심오한 무협이라...(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03 07:29
    No. 9

    소설에서는 본 적 없지만 만화책 쪽 무협에선 가벼운 계열이라면 많이 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4.08.03 09:40
    No. 10

    라이트노벨 특유의 빠른에피소드는 환영하죠 ㅎㅎ
    무엇보다도 캐릭터가 중점이되는 형식? 이런느낌이라 거부감이 심할수도...
    도입부만 잘 된다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4.08.03 10:48
    No. 11

    라노벨+무협의 작품에서 제일 주목해야될점은
    1. 길어도 2권이내에는 하나의 에피소드가 기승전결로 끝나야된다.
    2. 매력적인 케릭터를 만들어야 된다

    이 두가지인데 지금까지 우리나라 무협은 그런방식이 없기도 하거니와 출판사에서 받아줄만한 곳이 있을지 모르지만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괜찮을것 같네요

    하지만 현재 본문만을 봐서는 그런 맨탈로는 도전하시다가 금방 그만두실것 같네요.
    그렇지만 라노벨+무협 괜찮은 생각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08.03 11:44
    No. 12

    그게 비뢰도죠 비뢰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낙엽사묘정
    작성일
    14.08.03 13:15
    No. 13

    지금도 있습니다만; 휴가중에 본 장영훈 작가님의 소설 하나가 라노벨삘 삽화+라노벨 스타일 무협이더라구요. 별로였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4.08.03 15:09
    No. 14

    이미 네이버에서 연재되는 '무협'이란 탈을 쓴 모든 글이 그 모양입니다. 물론 제 기준에서 재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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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4.08.03 16:00
    No. 15

    유종환님의 일장검몽도 어떻게 보면 라노벨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짧은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고 등장하는 인물들의 캐릭터성도 강하거든요.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사하(娑霞)
    작성일
    14.08.03 18:07
    No. 16

    미국의 슈퍼파워(DC와 마블의 히어로들같은)와 일본의 슈퍼전대, 가면라이더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무술학원도시를 만들었습니다. 특수한 커리큘럼으로 무공을 연구하고 연마하여 고수를 키워내는 세계 유일의 공간입니다. 각고의 노력으로 일본의 슈퍼전대와 가면라이더의 힘은 추월할 수 있었지만 아직 미국의 슈퍼파워정도의 영향력을 얻기에는 요원하기만 합니다.
    주인공은 한국의 검계, 혹은 대동계 계통의 무술의 전수자입니다. 한국도 군사력 외에도 독자적인 힘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왔고, 벡터맨 같은 성공작도 있었지만 미국식 슈퍼파워는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그때 중국의 성과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일본의 도발로 중국과 한국의 국가간 관계가 친밀해지는 일을 계기로 무술 유학생들을 파견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설정이라면 괜찮을까요? 농담이 많이 섞여서 별로 쓰고 싶지는 않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유제하
    작성일
    14.08.03 21:04
    No. 17

    노블엔진이란 출판사에서 비슷하게 하나 뽑은게 있긴 할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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