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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걍 선작만 해놓고 잊어먹은거죠 솔직히 선작한거 나중에 정리하자라는 느낌이 강해서 리뉴얼전에는 바로 바로 삭제가 가능했는데 이제는 관리창에 들어가니 귀찮아서 걍 나주는 경우가 많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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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랬던 적이 있었는데
선작이 빨리 늘어나게 되면 한동안은 선작이 조회수에 비해 높은 채로 유지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선작상승이 줄어들고 조회수가 따라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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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읽어야지 하면서 킵해두는 경우도 있지요. 그렇게 몇 달을 방치하다가 어느날 삘받으면 한번에 읽어버리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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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 충분히 쌓일 때까지 킵 해뒀다 한번에 정주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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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선작해놓고 어느정도 쌓이면 보다가 얼마 안남으면 다른것들 보다가 다시 쌓이면 보고 그러는데....한편한편 읽으면 몰입감도 떨어지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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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선작 자체를 40화 미만은 하지를않고 선작 후 연재분까지 모두 읽으면 40화 단위로 쌓아두고 읽습니다.
40화를 기준으로 그 미만은 읽다만 느낌에 하루하루 기다리는 짜증남에 오히려 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기에 40화가 쌓이면 다시 처음부터 그 연재분까지 쭉 읽지요.
아마 저랑 같은 분들도 꽤 계실겁니다.
하루하루 찔끔찔끔에 지쳐서 그냥 쌓아두고 다른글을 찾아다니다가 쌓이면 쭉 읽으시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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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두가지 입니다 하난 연재주기가 느려 한번에 모아보자! 둘은 보기는 조금 아쉬운데 지우기도 아쉬운 경우(솔직히 말하자면 계륵같은 글이저 보기는 조금 거시기 하고 지우기도 아쉽고) 나중에보자고 미뤘다가 결국 보거나 아예 안보게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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