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당신의 글을 비웃고
누군가는 모욕하고 경멸하며
누군가는 비아냥대고, 무관심합니다.
하지만 그 글 한편을 쓰기위해 당신이 했던 노력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독자가 3초도 걸리지 않고 읽을 한 문장을, 한시간이 넘게 고민하는 걸 압니다.
모욕적인 악플이 달리는 건 당신이 아니라 악플러의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언제까지고 빛이 비춰지지 않을 동굴속을 걷는 기분으로
묵묵하게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걷는 당신.
그런 당신의 성실함을 존경합니다.
작가님들 힘내십쇼.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