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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소설제목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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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소설제목만 잘 선택한다면 이미 조회수는 따놓은 당상이죠 `-`
제목때문에 클릭하는 사람이 있을테고, 거기서 계속 보는 사람이 나올테니까요.
기회를 크게 잡을수있으니, 이어지는 독자수도 어떻게든 평타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조회수에 비례해서 추천수도 늘어날테니, 그 추천수를 보고 또 글을 보러오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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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아무래도'가 아니라, 전작이 없어서 작가의 닉네임에 네임밸류가 없다는 조건으로 '무조건' 제목입니다.
5화는 4화가 재밌으면 보겠죠. 4화는 3화가 재밌으면 볼 거고요. 3화는 2화가 재밌어야 보겠죠? 2화는 1화가 재밌을 경우에나 볼 겁니다. 그럼 1화는 언제 볼까요? 오로지 제목입니다. 1화의 클릭 빈도는 제목이 아니면 판가름 할 것이 없습니다. 무조건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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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번 잘못 지어서 피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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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10점 만점에 몇점씩 나눠서 잘지은 제목 나열했던게 떠오르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제목은 잘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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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님의 " 어떤 제목에 끌리시나요 " 라는 한담글에 댓글이 많이 있습니다 ㅎㅎ 한번 읽어 보시는 것도..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목도 제목이지만 프롤로그와 초반부를 다져놔야.. 쉽게쉽게 독자들이 이탈하는 현상이 적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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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짜 중요합니다. 뭐 결국엔 글의 재미가 모든 것을 씹어먹지만 같은 글이라고 가정할 때 베스트 진입 속도는 진짜 제목에 의해 좌우되는 것 같네요.
제목 짓는 센스는 없는 1인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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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중요한 요소는 역시 글의 내공이겠지만, 첫 조회수에서 사실 홍보보다는 제목을 잘 짓는 게 더 나을 겁니다. 그래서 제목과 프롤로그는 정말 중요합니다. 제목에서 눈에 들어오고 프롤로그로 걸고 갈 수 있다면 첫 발걸음은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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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아무리 좋아도 글의 처음에 독자를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제목 만큼 중요한게 1,2,3화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인터넷 소설은 결판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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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드래곤 레이디가 생각나네요. 물론 소설 읽어보면 이해가 가는 제목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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