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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수정에 교정을 최소 3번은 하는데 해도 오타와 비문이 나오더라구요.
오늘 분량은 커다란 에러가 3개인가? 있어서 아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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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렇군요.. 죽기싫으니 평소에 잘써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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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짜 제가 봐도 글이 와.. 문법적으로 안맞는 글도 많고 진짜 "정신착란자"의 글처럼 보여서 졸라 컴터 앞에 앉아서 14시간 동안 일단 보여지는건 행사갈때 양복입는것처럼 교정했거든요. 표현부분이 아니라 단순한 오타 교정. 검사기 굴려보니까 ㄷㄷ 하던데 일단 14시간? 그쯤 걸려서 겨우 한번에 일 다 처리하고 나니까 지금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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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재발님 일단은 계속 써 버리시구요 일정 횟수 채웠을때 한번에 편집하세요 편집이랑 제작이랑 같이하면 이미 읽으면서 더 나은 표현이 생각되는 퇴고는 이전에도 글을 잡으면서 이미 하셨던거라서 글을 다시 잡는 순간 글자체가 사람이 표현할수 있는 한계치가 있으니 용언 사전에 중복이 엄청 많아져서

속칭

'걸레짝'이 되더라구요. 진짜 말 안되는 막 주어가 두개 붙는다던지 미사여구가 두개 붙는다던지. 글을 몇만자가까이 쓰는데 활자 하나까지 어케 외워여. 아 제가 이말 하는건 ㅋㅋ 오해 하지 마시고 제가 그경우로 막 머리털 빠질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서 재발님 스트레스 받는게 공감되서 그래여 ㅋㅋ 전 저런식으로 일단 해결은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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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하 그거! 진짜 중요한 문제입니다.
읽을 때마다 교정할 게 나오더군요.
그렇다고 완전해질 때까지 기다리기도 그렇고......

결국,
작가님들은 부지런히 자기가 쓴 글을 읽고 읽어서,
절차탁마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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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오타가 많으면 몰입해서 보기 힘들어서,
오타 심한 글은 안보게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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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서 빨간 줄만 신경써도 오타의 80%를 잡을 수 있는데 그것조차 안 지키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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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작가가 신경 쓰느냐 신경을 안 쓰느냐에 따라 많거나 적죠. 결국 그건 작가의 수준을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인 이상 오타가 아예 없을 순 없으나 계속 보이면 명백한 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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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오타가 많으면 몰입해서 보기 힘들어서,..."

저도 그래요. 오타를 발견하면, 글 내용이 눈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그런데, 저 자신이 글을 써도 앞과 뒤가 호응이 안되는 글이 자주 나온다는 것이 함정이죠. 글 써나가는 동안 머리속에서 자꾸 생각이 바뀌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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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따로 초본을 쓸 게시판이라고해야하나. 그냥 작품을.하나새로 등록합니다. 물론 비밀작으로요. 그리고는 한화쓰고 한글로 옮겨서 오타 수정하고 문장 조금 다듬은 후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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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연애 와 연예를 구분 못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몇번은 참고 읽었는데 결국은 견딜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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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뜨끔해서....헤헤.
제 글에 엄청 오타 많은데...
제 글에 엄청 오타 많은...
제 글에 엄청 오타 많...

ㅠㅠ 잘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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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신굽신. 살려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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