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너무 죽여도 문제... 요는 글의 분위기와 어떻게 맞아떨어지느냐, 어떤 장치로 활용되고 있느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이런 예를 들때, 딱 하나 생각나는 작품이 있어요
경계의저편

찬성: 0 | 반대: 0

취룡님 글을 보고있자면,
독방에 감금시키고 글만쓰게하고 싶은 분중 한분이셔요...
그저 써주시기만 한다면 감사합니다 해요 저는.

찬성: 0 | 반대: 0

음... 죽이는건 자신 있......ㅇㅅㅇ;

찬성: 0 | 반대: 0

ㅎㅎ 어감이 안 좋긴 하지만 저는 죽여요~ㅎㅎ

찬성: 0 | 반대: 0

사인은 무궁무진합니다. 자살, 타살, 비명횡사, 실족사, 병사, 복상사(!)등....
고로 죽이는 건 쉬워요. 끌끌...

찬성: 0 | 반대: 0

올리신 글하곤 좀 다른 얘기겠지만... 제가 가장 충격받았던 소설 속의 죽음은 길시언 바이서스였습니다. 그 양반이 제겐 그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었던 터라... 큰 충격이!;;

찬성: 0 | 반대: 0

어떻게, 얼마나 잘, 그리고 독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죽음이라면 그야 말로 베스트인 것 같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하지만 그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젰지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죽어야 할 사람이 안 죽으면 작품 자체에 대한 실망이 들고, 막상 죽으면 너무 아쉬워서 억지로라도 살아났으면 하는 게 독자 마음이네요ㅎ 어려워용~

찬성: 0 | 반대: 0

음.... 저도 죽이기는 참 잘 죽입니다만 ㅋㅋ 주연급 캐릭터는 죽일지 말지 참 고민되기도 하죠.

뭐 주연급 캐릭터가 죽은 다음에 주변의 인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걸 생각한다면 스토리 진행상 죽일수도 있고 살.....살(殺)??

찬성: 0 | 반대: 0

너무 다 죽여서 문제인것도 있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Attack!! kill them now!
-네버윈터나이츠中-

찬성: 0 | 반대: 0

너무 죽여대면 그게 곧 스포일러가 되기도 해요.

우로부치 : 이번엔 마미처럼 금발머리의 여성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예쁘고 가슴도 착해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치유계 캐릭터이지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폭렬천사 : 이 악마!
다른관객 : (이구동성으로) 어디서 약을 팔아!

찬성: 0 | 반대: 0

게임이라서 현실적으로 죽이기가 어렵...
현실에서 죽으면 장르가 변해버림. 쿨럭.

찬성: 0 | 반대: 0

저는 죽이는 거 싫어여...ㅠㅠ

찬성: 0 | 반대: 0

뭐든지 적당해야죠. 사실 왕좌의 게임 드라마에서의 죽음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 적당한 수준의 죽음이었죠. (설마 저 무슨 패스 아니겠죠? ㄷㄷㄷㄷ) 왜냐하면 제가보는 주요인물은 스타크집안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물론 다른 중요인물은 티리온과 대너리스정도? 3-8까지 보다가 잠시 그만둔지라 그 뒤가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주요인물은 죽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저는 과감하게 팔다리 다 잘라버리고 얼굴도 손상시켜 버리는 못된 작가라...
공감...

찬성: 0 | 반대: 0

죽었다 살아나는 것만... 자제 했으면 합니다. 특히 권왕전생... 짜증의 극치였죠.

찬성: 0 | 반대: 0

상황만 맞다면 조연은 물론이고 원톱 주인공도 죽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인물의 비중에 맞게 화려하게(?) 죽음을 표현해주고 그 이후의 역할을 다른 등장인물에게 넘기면 되죠. 자연스레 주인공 체인지에다가 다른 시점으로 사건이 진행되니 독자들도 새롭고 쓰는 작가도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물론, 처음에 말했듯 모든 건 상황에 맞춰서.

찬성: 0 | 반대: 0

새로운 글을 쓰면서 방금 하나 죽였는데... 안타깝네요. 주인공과 가까운 사람인데, 처참하게 죽었어요. ㅜㅠ;

찬성: 0 | 반대: 0

저는 완결낸 글에서 아끼던 녀석들 여럿 죽였어요..ㅠ.ㅠ 죽일때마다 가슴이 쓰려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