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소설중에 야구는...

안녕하세요. 자유연재에서 마운드의무법자를 연재중입니다.

독자님들은 축구 > 야구 인가요 ? 

저는 축구소설도 즐겨보긴 하지만 경기 시청은 야구만 좋아해서.

대부분 축구소설이 많은듯하여 질문 한번 드려봅니다.

또한가지.

이능력 과 게임판타지 요소가 들어간게 좋을까요 ?  아님 노력을 통해 정상에 오르는 내용이 좋을까요 ? 

[리비에르]

두 종목 중 잘 쓴 작품이 더 인기 있습니다.
디x트님의 야구 소설만 봐도 연재 당시에 어마어마했으니깐요.

이능력, 노력, 회귀 등등
소재는 상관 없습니다.
다만 스포츠 장르다보니 현실성 같은 부분이 더 중요시 되는듯 합니다.

전 개연성을 잠깐 미궁에 빠트렸더니 엄청 털렸...

[조르노]

리비에르님 답변 감사합니다. 처음 써보는 글이고 욕먹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재미만 추구하거나 또는 어느정도 현실성을 가지고 써야겠네요.

[diekrise]

장르문학 서이트에서 이능력이 없다면 힘들 것 같은데요..꼭 무슨 게임 능력치 청이나 메세지같은게 안떠도 어떠어떠한 계기로 인해 어깨힘이 좋아졌다 같은 내용도 결국은 이능력이니..독자들의 취향은 조금씩 바뀌지만 관점은 초창기 우리나라 무협지 시절하고 크게 다를바가 없는지라..

[조르노]

저도 글을 쓰면서 고민을 하는것이 처음부터 그러한 설정을 하고 써야하는가 아니면 주인공의 노력과 시련을 이겨내며 올라가는것을 써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무협이나 19금소설 연예 스포츠 게임 등등 모든 장르에서 게임판타지적 요소가 많이 범람을 해서... 고민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