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58 원스타
    작성일
    14.07.21 11:06
    No. 1

    저는 다른 책을 읽고는 합니다. 그리고 그 작품의 완성도, 질, 필력을 볼때 의욕이 생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7.21 11:22
    No. 2

    스스로 분위기를 바꿀 방법이 필요하겠죠. 전 좋아하는 노래를 최대 볼륨으로 듣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페이트노트
    작성일
    14.07.21 11:49
    No. 3

    노래를 듣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네요. 저 같은 경우 슬럼프 빠졌을때 글에서 떨어져 있으면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기 시작해서... 결국 글을 읽으면서 슬럼프를 극복하는것 같네요. 슬럼프를 극복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먼저 명작이나 인기 있는 글을 읽습니다. 그리고 이건 왜 재미있는가를 연구하죠. 그 다음에는 인기없거나 재미없는 글을 찾습니다. 그리고 이건 왜 재미없을까, 나라면 어떻게 쓸까를 연구하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저도 쓰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단 순서가 반대가 되면 안되여. 명작이나 인기작을 나중에 읽으면 한없이 작아지는 이 기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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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0 페이트노트
    작성일
    14.07.21 11:51
    No. 4

    빨리 슬럼프를 극복하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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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블레드
    작성일
    14.07.21 11:54
    No. 5

    제 경우 슬럼프가 올때는 게임이나 웹서핑이나 음주가무나 다른 걸 하면서 머리를 좀 쉬게 한 다음, 전개에 대해 계속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출퇴근할때나 화장실 가 있을 때나 목욕할때 문득 다음 전개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는 순간이 있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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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병선
    작성일
    14.07.21 12:17
    No. 6

    글을 쓴지 얼마 되지 않아 슬럼프 운운 하기도 부끄럽지만, 만사가 귀찮고 글도 진도가 나가지 않을때는 예전에 보았던 책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다시 마음이 조급해지더군요..
    쓰고싶다...
    원래, 글을 시작한 계기가 '나도 저들처럼 한번 써보고 싶다'에서 시작된거라 아주 좋은 자극제가 되고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병선
    작성일
    14.07.21 12:19
    No. 7

    써놓고 보니 '김한'님이나 '페이트노트'님의 방법과 별 차이가 없군요.. 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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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쿠우울
    작성일
    14.07.21 17:23
    No. 8

    공부하면서 옆에 공책을 놔두고 딴짓을 하면 엄청나게 소재가 떠오릅니다. 물론 그걸 쓰는 것은 또 별개라...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07.21 18:43
    No. 9

    역시 글을 쓰는 가장 좋은 동기부여는 공부하기 싫다는 마음!!!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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