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9

  • 작성자
    Lv.99 회색일족
    작성일
    14.07.19 23:34
    No. 1

    그냥 자기 멋대로 살게 하세요.. 일일히 그런거 따지는 사람들 신경쓰면 암걸리십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점소이99
    작성일
    14.07.19 23:36
    No. 2

    드래곤과 용을 구분하고 싶으시면 하셔야지요. 물론 스토리 안에서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줘야 하겠지만 결국 작가 맘입니다. 독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영역이고요. 저 답장 좀 기분 나쁜데 인터넷에서 연재하다 보면 가끔씩 나오는 부류죠. 크게 신경쓰지 마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4.07.19 23:36
    No. 3

    동양식 용과 서양식 용에는 꽤 차이가 있습니다. 드래곤과 용이 구분되는 경우는 그러한 점을 살리는 케이스죠. 동양에서는 뱀처럼 긴 몸에 짧은 팔, 여의주 따위가 대표적이고 신성한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서양에서는 사악함의 상징이며 파충류의 피부에 공룡같은 생김새와 날개 정도가 대표적이겠네요.

    적어도 저는 드래곤이라고 부를 때와 용이라고 부를 때 무의식적으로 차이를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9 23:38
    No. 4

    그런거 안 따지고 그냥 즐겁게 글을 읽을 수는 없는걸까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9 23:39
    No. 5

    이런거로 싸우는건 쓸데없는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7.19 23:38
    No. 6

    놔두세요 그렇게 살게.
    피해야지 건드리면 피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회색일족
    작성일
    14.07.19 23:38
    No. 7

    저는 보편화된 설정들도 작가 나름의 각색을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독자분들의 공감대가 어느정도 형성되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어쨋던 용과 드래곤을 구분한 소설은 제 기억에도 몇몇 있었던걸로 기억하구요 보편적인 드래곤이나 용의 설정이 아닌 소설들도 꽤 있습니다 전혀 신경쓰지 마시고 괜한 관종이 시비를 터는데 뭐 그러거나 말거나 라는 생각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7.19 23:43
    No. 8

    저도 용이랑 드래곤이랑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용을 영어로 드래곤이라고 하기는 하지만 신화상에는 생김새며 성격이며 능력까지 완전 다르죠.
    동양의 용하고 서양의 드래곤이 같은 점은 거대한 파충류와 비슷한 모습이란 점 정도인 것 정도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봄이온다
    작성일
    14.07.19 23:45
    No. 9

    근원이 다름 드래곤은 마법과 육체 계열이고 용은 무공과 영혼 계열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7.19 23:46
    No. 10

    첫 장에 이 글에선 용을 그렇게 구분한다고 해놓으면 잡음이 줄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7.19 23:49
    No. 11

    작가가 그런 거라고 하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것도 독자의 미덕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벽안
    작성일
    14.07.19 23:50
    No. 12

    단어를 단편적으로 보고 티내기 좋아하는 사람이네요. 드래곤이나 용이나 어차피 상상속의 동물이고 작품내에서 드래곤과 용을 다르게 표현했는데 알량하고 정확하지도 않은 지식 가지고 잘난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7.19 23:53
    No. 13

    파이터의 영혼이 충만한 독자님이네요
    갓블레스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7.19 23:57
    No. 1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0 구다라
    작성일
    14.07.20 00:52
    No. 1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7.20 00:57
    No. 1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0 구다라
    작성일
    14.07.20 10:18
    No. 1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7 kaliss
    작성일
    14.07.19 23:56
    No. 18

    표현의 적절함과 문장의 구성, 그리고 스토리의 진행 등을 꼬집어 주는 독자는 매우 고맙습니다. 한명이라도 더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러나 작가가 설정한 세계를 침범하는 독자는 매우 싫습니다. 작가의 세계에서 그렇다면 그런 것이죠. 그것을 설정할 권리는 오로지 작가에게만 있습니다. 그걸 침범하려 들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블레드
    작성일
    14.07.20 00:00
    No. 19

    학 적고 나서 보니 거의 같은 관점의 리플이 달렸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블레드
    작성일
    14.07.19 23:59
    No. 20

    글 안의 세계를 창조해내는 것은 작가의 고유한 권한 아닌가요? 드래곤을 그 세계에서 개라고 불러도 그건 그렇게 설정한 작가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독자는? 그걸 읽거나 읽지 않을 자유를 가지고 있고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4.07.20 00:21
    No. 21

    작가 마음이죠 뭐. 개인적으로는 설정에 따라 혼용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긴 합니다. 도마뱀이 거의 발견되지 않는 바다라면 동양의 용을 묘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고, 아니라면 서양식 용을 묘사하는 식으로요. 그 자체가 어떻게 보면 동양식 용의 개념이지만 (미물이 '진화'해서 용/드래곤이 되었다는 것이 깔린) 달리 보면 서양식 진화론의 개념이기도 하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0 00:29
    No. 22

    김치와 기무치. 떡과 라이스케익, 막걸리와 라이스와인?
    김치는 김치고, 떡은 떡이고, 막걸리는 막걸리죠
    용은 용이고, 드래곤은 드래곤이죠
    단지 설정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감자깡
    작성일
    14.07.20 02:39
    No. 23

    되도 않는 소리를 하는 분이네요.
    현존하는 신화들을 봐도 동양의 용과 서양의 드래곤은 특징이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소설 속 설정을 가지고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다니요.
    그냥 무시하시는게 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14.07.20 03:18
    No. 24

    드래곤은 판타지적 요소가 현대에 와서 많이 곁들어지며 탄생한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과거에는 거대한 불을 내뿜는 도마뱀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에 용은 신슈라 일컫으며 처음부터 신적인 존재로 군림했죠.
    애초에 서양에서 수렵,채집할 시기에 동양에서는 제국을 건설해 수십만의 전투가 일어났습니다.
    동양인이라 그런지는 모르지만, 드래곤>용 이나 드래곤=용 인 설정은 조금 거북하죠.
    추가로 적자면 댓글중에 그런분들 상대하면 피곤합니다. 같은 소리를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같잖은 소리 그만하시죠.
    그쪽은 얼마나 상대하기 편하신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14.07.20 03:19
    No. 25

    신슈>신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0 03:36
    No. 26

    그 두개가 동시에 나온 게임이 있었습니다.
    동양의 용의 이름은
    East Dragon이었고 서양의 용은 Dragon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게임의 이름은 울티마였습니다.

    사람들은 동양용 서양용이라고 불렀고 아무도 의문점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두 평화롭게 용들을 죽여 눈알을 뽑아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원스타
    작성일
    14.07.20 04:33
    No. 27

    당연히 용과 드래곤은 분류해야 합니다. 도마뱀과 뱀은 같은 종이 아닙니다! 다른 것들은 다필요 없고, 도마뱀과 뱀만을 생각 하시면 됩니다. 뱀이 다리를 가지고있다고 도마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야채별
    작성일
    14.07.20 07:06
    No. 28

    구분 안 해도 됨.
    어차피 용이던 드래곤이던 실제 무언가의 사실이나 실체를 기반으로 한게 아니라 상상속의 산물일 뿐인데 그걸 어떻게 하던 소설 내에서 이해가 가능한 장치만 있고, 납득 가능하기만 하다면 별 상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GARO
    작성일
    14.07.20 12:14
    No. 29

    굉장히 시건방진 쪽지네요.

    동양의 용과 서양의 드래곤은 신화나 전설 상으로 분명히 구분되는 존재입니다. 외형, 성향, 능력 등등...판타지 서적들이나 관련 다큐멘터리 등을 봐도 동양의 용과 서양의 드래곤을 명확하게 구분짓는 것들이 대부분이죠.

    게다가 설령 그 둘이 같다고 해도 그것을 다르게 구분하는 것은 작가의 마음입니다.

    자기가 뭔데 시건방지게 이래라 저래라 작가의 설정 자체를 뒤흔들려고 하는 건지...저런 인간 따위는 무시하세요. 제가 볼 때는 그 단어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전혀 모르는 주제에 건방지게 훈계하는 인간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