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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강철신검님의 어비스가 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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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만 봐도 현판은 월야환담만한 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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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퇴마록을 안 보신 건 아니겠지요.(예에 없어서 혹시나하고;;)

전 명작보단 '부흥을 이끈'작품이 더 궁금하더군요.
분명 퇴마록 이후에 현판은 전멸이라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성공+이슈'를 이룬 작품이 없었는데 갑자기 현판이 쏟아져나왔으니 또 분명 시류를 이끈 계기가 된 작품이 있었을 텐데 몇년간 제 열정이 부족했는지 무슨 작품인지 알 수가 없군요.
아시는 분 있으면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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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대판타지를 추천해 달라는 말이 나올때마다 항상 임준욱 작가의 무적자가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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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판은 대부분이 주인공의 성공을 소재로 이야기를 진행시키죠. 기업, 주식, 기타 등등...... 그러다 보니 식상합니다. 성공이라는 욕망 표출만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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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현판은 본좌급 소설이 안떠오르네요.. 대부분 못썼고, 잘쓰면 잘 안팔린거 같음;;
개인적으로 잘썼다고 생각하는 현판 소설은
사열 : 현자의시간
고동남 : 마법사의 도시
임준욱 : 무적자
정도 있네요 근데 다 인기가 없었던듯...;;

아.. 감글동그림 : 차카게살자가 인기가 많고 퀄리티도 괜찮았습니다. 신작인 나는 마초다도 벌써 문피아 감상란에 올라와있는데 평이 좋고요.

외에 최근에 포토그래퍼란 소설도 기대하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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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 플래티넘에
둠스데이
록앤롤이여 영원하라
다시 사는 인생
도 현대판타지고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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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급은..........

이미 출판으로 나와서 검증된거 빼곤..........

강철신검님의 어비스는...... 추천이긴 한데.. 연재량 더 쌓이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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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에 이계귀환전!
연중이지만 분량이 엄청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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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마법사의 도시, 암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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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리딩님의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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