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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덜덜 저도 복습이 필요한데요!!!
후생기의 귀환이라니요1! 기대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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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연중 안 되면 주간지만 되도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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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주간지만 되어도...
어제는 취몽객님의 새글이 올라오고
오늘은 가글님의 유료화 선언!!!
이제 바람의벗님이랑 가비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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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작품이 돌아와서 기뻤습니다만
그 동안 유료로 전환하면서 많은 작가에게 너무 실망만 받아서 주간지를 넘어 월간에 이젠 연간지가 되었던 가글님이 믿기지가 않더군요.그래서 아쉽지만 후생기는 포기했습니다.
지금 제 댓글을 몽연이나 약먹은인삼님이 좀 읽고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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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조회수 20만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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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용이 가물가물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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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그쵸.. 저도 그 댓글 공감합니다.. 유료연재에 목메다시는건 이해는 하는데. 벌써 몇년된 작품이며, 연간지가 된거며. 그거 감안하면. 그냥 미리보기로 하신 뒤에 다음작품에 유료를 하셔도 될듯한데..
솔직히 작품성은 인정하지만 연간지가 된 부분을 지적하면 "프로"로 마인드라든지 여러가지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본인이 그걸 인정 못하고 유료연재를 시작하신다면. 기존 연재분의 수정본까지는 괜찮지만 그게 끝나고, 또 비축분이 고갈될때까지는 낫겠지만 그게 바닥나는 순간. 옛날처럼 되지 말란 보장이 없는터라..
이젠 줄거리도 헷갈리는 참이라.. 다시 봐야 하나? 그런 분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뭐, 본인이 선택하는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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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완결나야지만 봐야할 글입니다...
그 전에 괜히 구매하면 비읍시옷 호구 인증인거죠.
후생기 아시는 분들이야 극소수만 속겠지만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많이 낚이시겠죠.
명심하세요. 스펙테이터 구매한 멍청한 호구의 경험담이자 진지한 충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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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나름인거죠.
전 스펙테이터와 게으른영주 모두 구매하였고. 지금도 구매중이지만.
한번도 제가 호구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만.
집에 풍종호의 지존록이 10권까지 있고. 11권이 거의 7년이 넘어가지만.
딱히 호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자기의 선택을 후회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인데.
뭘 그리 호구가 되고 싶어 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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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기가 살아왔군요...^^
내용이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어디부터 보게 해주는지... 그것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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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돌아오신 것을 찬양할 뿐입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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