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7.16 22:07
    No. 1

    일단 일부일처로 했는데 그 여캐가 인기가 그닥이면 작품도 같이 하락하니...
    많은 속성의 여캐를 동시에 붙여주는 것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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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07.16 22:12
    No. 2

    그것도 일리는 있네요. 한 마디로 상품의 다양화군요. 하지만 잘못 적었다간 각 캐릭터의 가치가 너무 가볍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살아 숨쉬는 게 아닌 그냥 말하고 움직이는 마네킹 같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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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7.16 23:38
    No. 3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상품의 다양화가 가장 크죠.
    휴대전화로 비유하자면 삼성의 전략입니다.
    네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서 일단 다 만들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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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7.16 23:39
    No. 4

    랄까요?

    장문의 댓글을 달았는데 사라졌네요?!
    의욕이 꺾여서 걍 여기까지 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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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6 23:53
    No. 5

    라이트노벨에서 거의 모든 여성이 남자주인공 한 사람만을 사랑한다. 라는 설정은 최초로 그런 설정을 한 작가가 대박이 나서 그게 유행이 됐다. 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사랑 받고 싶다.'라는 욕구가 있지요. 그리고 짝사랑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합니다. 그렇다면 2명 이상의 여성이 한 명의 남성을, 혹은 그 반대의 경우 '사랑 받고 싶다.'라는 독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과 동시에 굉장히 깊은 짝사랑을 했던 사람들의 심리를 파고들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삼각관계나 사각관계 등이 형성되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하렘이라는 것은 작가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독자가 만들어낸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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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마녀의솥
    작성일
    14.07.17 00:34
    No. 6

    아버지는 어머니만을 사랑한 일부일처 주의자, 나는 여러 여자를 사랑한 일부다처 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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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네오3
    작성일
    14.07.17 09:16
    No. 7

    오래된 본능입니다...... 강한 수컷은 모든 암컷을 다 차지하고 자신의 씨를 퍼트려 자손을 남기려는 것, 암컷도 강한 수컷의 씨를 얻으려는 본능이 있으므로 일부다처가 짝짜꿍이 되는 것이죠.
    일부일처는 나중에 사회 유지의 효율성에서 나온 이성적, 합리적 결과물이니까 본능하고는 먼 것이죠.
    그러므로 감정이입, 대리만족을 원하는 다수 독자들을 무의식 깊숙한 곳부터 만족시켜줄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렘이란 것입니다.

    취향은 윗분들이 다뤄주셨으니 저는 다르게 이야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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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어른챙이
    작성일
    14.07.17 09:33
    No. 8

    대리만족이지요.. 이런여자, 저런여자 모두 만나 보고 싶다면 남자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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