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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 글에 동감합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은 있지만, 돈 떼어먹고 도망간 것도 아니고 단지 며칠 미루어진 것인데 막말이나 욕설을 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
무료도 물론이거니와 유료도 아니다 싶으면 선작 끊으면 될 것입니다. 서로 예의를 지키고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존중심은 지켰으면 합니다.
상대를 '이하'로 대하면 자신도 '이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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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서 해명을 요구할 권리는 있겠지만 욕설은 자제해야겠지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작가들이 말 없이 연중하는 것도 제재가 필요하다 봅니다. 가령 두 작품 이상 동시에 못 쓰게 한다던가요. 작가의 권리를 침해하는 조항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완결을 지어놓지 않은 채 다작을 하는 작가들의 글은 또 언젠가 연중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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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욕설은 자제해야 겟지요. 그렇치만 어느정도 작가분들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적은 금액의 유료 글 이라도.. 작가분들 께서 어느정도 책임의식을 가지고 쓰셔야 된다고 봅니다.
아니라면 유료 글을 쓰시지 마셔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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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담이나 정담에 유료 연재에 대한 비난이 나오면 무서워서 감히 갈 생각도 못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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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는 돈을 내고 돈을 낸 만큼의 컨텐츠를 원하는게 당연합니다.물론 욕을 했다면 방법론적 측면에서는 잘못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작가가 약속을 일주일에 몇번하겠다고 했으면 설사 늦어질 때에는 늦어지는 이유라도 알려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서 폭룡왕 바하무트의 몽연이라는 작가는 곧 작품이 출간됩니다란 공지를 올린 후에 글이 늘 늦게 나옴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늦은 후에 왜 늦었는지 이유는 전혀 밝힌 적이 없습니다.그래놓고 일주일에 한번이나 잘해야 두번 툭 글한번 던져놓고 아무런 말이 없어요.뿐인가요?독자들이 오타나 어색한 부분을 지적해도 짧게는 몇 일 길게는 몇 달 째 전혀 고치지도 않고요.
모든 작가가 다 이런 작가같지는 않겠지만 문피아는 커뮤니티 사이트중 하나입니다.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점이죠.설사 그걸 제쳐두더라도 돈을 받는다면 그만한 값어치를 해야 독자로써 불만이 생기지 않는 거랍니다.
아니면 차라리 미리보기로 전환을 해야지 왜 유료로 전환을 하나요?작가로써 자각이 없는 사람은 욕을 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논란에 굳이 욕해야하냐고 말하는 분들은 참 돈 많은분들이네요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아무리 작가들이 유료연재 규정을 어겨도 그저 지켜만 봐야하는 독자에게 오히려 돈을 돌려받을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돈이지만 약속을 해놓고 안지킨다면 그건 사기밖에 더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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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게 영 아니다 싶은데 그냥 혼자 끊기 싫으면, 단체로 모의해서 한 날 한 시에 선작 취소를 하는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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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뭔짓을 해도 환불은 절대없는 문피아가 더 문제인것 같은데요...
게으른 x주가 생각나네요. 저는 질려서 포기했는데 아직도 잘나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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