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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나 설정보다 중요한 건 결국 그 이야기가

Comment ' 7

  • 작성자
    Lv.16 MirrJK
    작성일
    14.07.15 03:00
    No. 1

    코메디언이 5개국어를 통달한 나머지 새로운 언어를 개발해도, 결국 관객이 원하는 건 유머죠. 그 언어의 접근성이나 독창성보다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Jaodio
    작성일
    14.07.15 05:03
    No. 2

    재미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고
    재미는 일단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거라는거.
    제 글은 재미가 없어서 그런 면에서 좌절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7.15 05:14
    No. 3

    그리고 인기가 높으면 아무리 난해한 글을 써도 사람들이 칭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po*****
    작성일
    14.07.15 06:05
    No. 4

    왜 난 김용 소설이 지루하죠. 나만 그런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5 07:26
    No. 5

    확대 재생산된 다른 제품 보다가 초기작을 보면 지루하단 생각을 떨쳐내기 힘듭니다. 콩깍지를 벗고 본다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07.15 08:27
    No. 6

    전 재미있기만 하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7.15 08:49
    No. 7

    저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흔한 글도 재미가 있기 때문에 찾아보는 사람이 여전히 있는 것이기에. 그리고 새로운 세계관은 새로운 지식을 얻어야 하기에 읽지 않는다는 부분도 '새롭기 때문에 재미나게 봐 주시는 독자'님도 계실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결국 독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것 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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