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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드래곤라자-룬의 아이들 순서였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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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부터 시작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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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묵향 순서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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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마 태극검제 - 묵향
태극검제에서 딴건모르겠는데 애기한테 벽곡단? 먹이고 팔에다가 쇠팔찌 채워서 키우던게 기억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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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나이트, 묵향, 냉정과 열정사이, 은하영웅전설 - 장르별로 대충 이렇게 되네요. 완전 어릴때까지 치면 '꼬마 뱀파이어' 시리즈가 제 인생의 첫 장르문학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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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 위저드로 시작했죠. 당시엔 영어를 읽을줄 몰라서 마법을 영어로 표기했던 더 위저드에서 굉장히 난황을 겪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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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을 가장 먼저 접했습니다. 다른 장르소설은 한참 뒤에 손을 되게 됬다는...
제가 28살인데 중2때 부터 장르소설을 빌려보고
(만화책을 다읽어서 읽을게 없어서 장르소설쪽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갔죠)
퇴마록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시절 서점에서 읽다가 조그만 용돈을 모아가며 하나하나 모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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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메이지-묵향-소드엠페러- 이후로 지금까지 읽고있죠.. 다 퓨전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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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실에 있던 가즈나이트... 그런데 옛날 그책을 커서 다시 보려고 하니 안읽혀지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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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포의 검은고양이 였던거 같네요...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 그냥 단지 초등학교때 방학숙제로 독후감 써야해서, 권장 목록에 있는 책 중 가장 흥미있게 보여서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검은고양이가 권장도서에 있었는지도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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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봉신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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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처음 접한 것이.. 타라덩컨 이었던 것 같네요 ㅋㅋㅋ 해리포터도 책으로 안봤었고.. 아니, 타라덩컨 전에 반지의 제왕을 먼저 본 것 같기도.. 허헛.. 에라곤도 재밌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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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읽으라고해서 읽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입니다.
그때당시 정말 억지로 본거라 뭔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결말도 몰라서 '뭐 이딴걸 책으로냈냐?'생각했는데 영화로 대박친걸 보고 벙쩠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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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2007년도였던가...
그 당시 '데빌 메이지'라는 게임 판타지를 처음 읽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판타지란 장르를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당시 '게임 판타지'라는 장르 자체가 워낙 신기해서 크게 감명받고
책방을 들락날락 하기 시작했죠.
그때 부터는 두루두루 많은 작품을 읽게 됐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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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기사, 일본작가인데 고교축구선수가 중세 프랑스로 간 이야기인데 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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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때 데로드 엔드 데블랑으로 뭣도모르고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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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를 아시는 분은 없나요? 제 첫 판타지 소설인데 생각보다 아는 분이 별로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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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르소설만 따진다면 군대에서... '만인지상'을 읽은게 처음이군요. 그 뒤 '마신', '뇌신', '얼라이브' 등을 접했고... 그리고 지금은 '룬의 아이들', '눈물을 마시는 새'를 읽는 중입니다.(판타지의 대부를 찾아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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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르는 무협지(구무협)부터이고 판타지는 바람의 마도사였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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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세로줄 7권짜리 무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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