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44 Nakk
    작성일
    14.07.14 19:49
    No. 1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뎀니
    작성일
    14.07.14 19:54
    No. 2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4 19:56
    No. 3

    밑에 자전님 글로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비록 선작수는 소수이지만 나름의 독특한 재미와 완결성을 추구하는 글-의 작가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대원(大遠)
    작성일
    14.07.14 20:01
    No. 4

    글을 쓰는 목적이야 작가 개개인이 모두 다르다 생각합니다. 유사할 수는 있겠지만 같다고는 할 수 없는 문제죠. 전 두 글 모두에 동의를 합니다. 목적과 목표가 다르고 기준 또한 다른 것이니까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4 20:41
    No. 5

    저도 마찬가집니다. 글로 인기나 돈을 벌고자 하는 분들의 자세를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지나치게 그쪽으로만 쏠리는 것 같아 몇 자 적게 되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4 20:11
    No. 6

    헤리포터가 수 많은 거절을 받다가 어느 순간 함격점을 받고,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것처럼 어느 때, 어느 곳에서는 인기를 끌지 못했던 작품이 재조명 받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살아있을 때에는 유명하지 않던 화가가 현대에 와서 커다란 인기를 끄는 것처럼 소설에서도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로맨스에서는 아이돌, 황궁, 벰파이어, 남장여자, 등의 설정이 먹히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14.07.14 20:32
    No. 7

    당장의 선작수나 조회수 등에 연연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것이 글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서는 안되겠죠. 한담란의 많은 내용이 현재 쓰고 있는 글에 대한 고민과 부족한 피드백등에 대한 안타까움인데 모두가 조금은 인내를 갖고 글을 써 나가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4 20:43
    No. 8

    저도 소설을 인기로 판단해야 한다는 과격한 논지에 조금 충격을 받았네요. 그런 글들이 하루 이틀은 아니었지만, 어느새 그게 당연한 게 되어버린 기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블레드
    작성일
    14.07.14 20:33
    No. 9

    제 글이 그런 기념비적인 문학작품들의 발톱의 때만끔이라도 좇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그건 무리인 것 같고 ㅎㅎ 제 글에 재미를 느끼고 다음 화를 기다리는 독자분이 단 한분이라도 있는한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 노력할 생각입니다 : ) 큰 힘이 되었습니다 (_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4 20:45
    No. 10

    인기로만 소설을 따지게 되면 블레드님이 그런 기념비적인 문학작품을 쓸 기초적인 토양조차 메말라 버리겠죠. 한 사람의 독자로서 소수 취향도 존중해달라는 그런 말이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사평
    작성일
    14.07.14 20:39
    No. 11

    그저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글을 쓸 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4 20:48
    No. 12

    천만 독자와 천만 작가의 시대이기에 천만 개의 다른 글로서 미개척의 영토를 여행할 수 있게 되었죠. 인류 역사상 이렇게 큰 행복을 누리는 시기도 없었던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반맥
    작성일
    14.07.14 20:53
    No. 13

    아랫글에도 동의 했지만 이글에도 동의를 안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 하면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 이야기거든요.
    아래글에서의 동의는 정말로 안 읽히기는 글은 작가가 부지런히 홍보라도 해야한다, 그것도 안하면 게으른거다. 라는 부분은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라 고개를 끄덕였고, 제가 너무 게으른 작가인데 와주기만을 바라는 부분도 있긴 하거든요. 먼저 다가가는게 어려워서요 ^^
    여기서는 그런 글도 실패 한 글은 아니라는데 고개를 끄덕입니다. 맞는 말이에요. 그런 글이라고 해도 나쁜 글이 될 수는 없죠.
    사실 인기있는 글들을 보면 흥행 요소들을 담고 있는 글들이 흐름을 잘타면 그때마다 잘 올라가고 잘 읽힙니다. 뒤늦게 물결을 타면 이것도 그런 내용이야 하고 비난을 받기도 하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그 내용을 또 피하려 하고, 그러다보면 또 새로운 배경을 만들면 설명이 많아서 잘 안읽히는 글이 됩니다.
    새로운 글, 신선한 설정이 나쁜 건 아닌데 아직 그걸 쉽게 읽히도록 쓰지 못한다는 게 제 부족한 점이구나 하고 반성하기도 하고 분통을 터트리기도 하죠.
    오늘 따라 한담에서 글을 읽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4 21:08
    No. 14

    안타까운 점은 좋은 글들 찾기가 너무 어렵다는 겁니다. 분명히 선작수 밑바닥인 글들 중에 꽤 많이 있을 텐데. 문피아 시스템의 장르 구분만으론 쉽지 않죠. 독자의 수요와 작가의 공급이 일치하는 게 상품성이 있는 곳뿐이라 그쪽만 조명받는 기분입니다. 뭐 연재 사이트가 먹고 살려면 그 길밖에 없는 거 같기도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