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7.12 13:49
    No. 1

    설정의 차이겠으나
    물려야 감염되는 게 아니라, 공기 감염이라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정말 좀비가 나오기나 할까요? ㅡ,,ㅡ;
    저도 좀비 작품을 쓰긴 했지만서도.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7.12 13:54
    No. 2

    초기진압의 성공여부에 따라 대재앙이 올수도 있고 그냥 하나의 사태로 끝날수도 있고 그런것 같습니다.
    '세계대전Z'같은 경우에는 중국에서 시작되서 장기밀매때문에 세계적으로 좀비가 창궐했지만 작가양반이 현대무기를 너무 비효율적으로 표현한 바람에 대재앙이 되었지만 실제로 좀비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까 멸망까지는 안 갈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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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7.12 13:59
    No. 3

    현대식 군대가 있는 한 의미 없습니다.....
    공기 감염이라고 해도 초반 피해나 막심하지 방독면 있고,
    상처로 인한 감염이라면 맨손으로 할퀴거나 맨입으로 물어서 전투복 찢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아실 테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7.12 13:59
    No. 4

    아, 가능성 있다면 이게 뭐야 이게 뭐야 하면서 어영부영대다가 전 세계 감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화운(話云)
    작성일
    14.07.12 14:11
    No. 5

    변수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공기 감염이 일부 지역이냐? 아니면 동시다발적인 세계적 현상이냐인데, 엔띠님 말씀처럼 치사율 높은 사스 같은 것도 일부 지역에서만 난리였으니 별탈 없이 끝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잠복기를 가진 바이러스를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나 '올림픽' 주 경기장에 엄청난 수의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이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기침을 하거나 숨을 쉬면서 바이러스를 퍼트려서 감염자들을 속출 시킨다면 그때는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화운(話云)
    작성일
    14.07.12 14:03
    No. 6

    1. 작은불꽃님 말씀처럼 물려야 감염이냐 공기로 감염 바이러스가 전파가 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2. 물려야 감염에도 차이가 있는데, 좀비가 걷는 좀비냐? 아니면 뛰는 좀비냐? 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3. 1번에 관한 이야기로 공기 감염이고 면역자만 살아남는다면 최소한의 인구만 모여도 멸망하지 않고 언젠가는 다시 인류가 번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 2번에 관한 이야기로 물려야 감염에 걷는 좀비라면 대처는 빠를 것 같습니다. 인간의 생존 본능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누가 자신을 물려고 하면 자기 방어기재가 발동 될 것 같습니다.
    문제라면 뛰는 좀비인데, 좀비가 뛸 수 있을 정도로 근육을 활용한다면 이놈들 전투력이 만만치 않다는 소리가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뛰는 좀비가 창궐하면 그때는 지구 멸망도 조심스레 예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2 14:02
    No. 7

    작은 불꽃님이 말한대로 공기 감염으로 인한 판데믹이 근미래에 벌어진다면, 인류는 멸종합니다.
    10년 후의 발전된 미래라면 어떻게든 살아남긴 하겠지만, 앞으로 근미래(2~4년) 안에 공기 감염으로 인한 판데믹이 벌어진다면 인류가 멸종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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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화운(話云)
    작성일
    14.07.12 14:06
    No. 8

    그리고 물렸을 때 바이러스가 인체에서 작용을 일으키는 시간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렸다. 죽었다. 한참 있다 좀비가 된다?
    이건 처리 할 시간이 많이 있으니 왕좌의 게임처럼 죽은 자는 불태우면 됩니다.
    하지만 물리자 마자 돌변한다?
    이건 정말 무서울 것 같습니다.
    세상 종말이죠.
    그래서 그랬는지 '월드워 Z' 영화에서는 물린지 10초만에 좀비로 돌변한다는 가정을 세운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Belling
    작성일
    14.07.12 14:09
    No. 9

    월드워z에서는 10초가 아닌 11초 입니다. 1초의 소중함을 잘 모르시는군요? ㅋㅋ(그 유명한 펜싱 패러디였습니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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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화운(話云)
    작성일
    14.07.12 14:12
    No. 10

    읔... 그 1초라면 세계 정복도 가능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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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넋서리
    작성일
    14.07.12 14:27
    No. 11

    언데드가 아니라 좀비바이러스라면..
    공기를 통한 확산, 호흡기 뿐만아니라 모든 인체부위에 접촉만으로 감염이면... 인류멸망이라고 해야겠지요.(그래도 극소수는 살아남을지도)
    그런데, 바이러스 입장에선 굳이 '좀비'를 만들 이유가 없죠. 그냥 감염되면 무조건 사망하는 것보다 나을게 없으니.. '상처를통해서만 감염된다.'같은 설정에서만 사고기능은 마비되고 공격성만 남은 좀비가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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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7.12 14:32
    No. 12

    오 그 탑 이미지 없나요 ㅋㅋㅋ 보고싶네요 노아의 방주 제작한다는 거슨 들었고.. 너무 거대해서 정박도 못해서 비행기로 육지를 왔다갔다 한다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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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7.12 14:57
    No. 13

    좀비의 타입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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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색향
    작성일
    14.07.12 15:41
    No. 14

    서울시에서 감염 발발 시작
    적당히 새벽의 저주 급 스펙이라고 쳐도
    좀비라는상황은 전쟁보다 더 믿을수 없는 상황이죠. 누가 장난쳤나 정도로 치부하고
    딱 2시간만 지나도 서울 자체는 멸망할걸요..
    인구 밀도가 높은 곳에서 터지면 조기대응 안되면 진짜 쫑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통 좀비물에서는 왜인지 몰라도 여러곳에서 동시발발 하는게 흔하기도 하고..
    서울 그리고 기타 광역시급에 하나씩 투척되면.. 군사시설이 잘되어있는편인 우리나라라고 해도 대응하기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작은도시급 정도에 하나정도 발생했다고 하고 그게 전부라면 대응이 늦어도 멸망은 안될것 같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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