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의 마지막 작품은 퓨전에 가깝습니다.
오랫동안 무협을 썼지만 퓨전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겠군요.
나름대로 표전으로 씁니다. 저만의 퓨전이죠.
고룡생만의 퓨전 무협은 어떨까?
저도 궁금합니다.
성공일까 실패일까?
실패에 가깝다면 연재 그만두고 유로도 역시.... 떠나야죠.
마지막 도전입니다.
영어도 나올 수가 있고, 색다른 무언가도 나올 수 있습니다.
오해하여 왜곡되게 알지 마시고.....^^
이 작품은 오랫동안 계획한 거이 아니라 툭 튀어나온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한 번 써보자고 생각은 저 밑에 감춰두었죠.
이제야 마지막 작품으로 그 스토리를 들고 나왔습니다.
연재는 지금 하고 있는 유료연재(위염까지 걸렸음)를 끝내고 나서...
조금이나마 쉰 후에야 시작할 것입니다. 단 제가 만족한 용량이 되어야
시작합니다.
아주 색다른 퓨전무협이 될 것입니다. 고룡생 타입의 퓨전무협....
승패의 여부는 독자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퓨전무협이라 저도 설렙니다. 과연 어떤 반응일까....?!?!?!?!
이제 연재 분은 마지마 권을 남기고 있습니다. 끝내야죠.(개죽을 쒔지만!!^^;;;;;)
글이 엉망입니다. 마음도 엉망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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