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8

  • 작성자
    Lv.33 뎀니
    작성일
    14.06.22 23:16
    No. 1

    공룡! 초등학교 때 이름 다 외우고 다녔는데 ㅋㅋ
    제 수인족 국가에 공룡족 전사를 살포시 추가해 봐야겠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07:21
    No. 2

    공룡이란 존재는 어쩌면 초딩적 우상이라고 볼 수 있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구다라
    작성일
    14.06.22 23:21
    No. 3

    아주 좋은 소스네요. 저도 공룡과 파충류(?) 수인족을 구상해봐야겠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07:22
    No. 4

    파충류 인간이 공룡을 타고 다니는 겁니다!
    뭔가 쥬X기 원시전이 떠오르는 걸 왤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텔로미어
    작성일
    14.06.22 23:22
    No. 5

    일단 공룡의 경우 자료조사부터 시작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07:22
    No. 6

    확실히 대중들에게 알려진 건 '쥬라기 공원'에 등장하는 공룡들 뿐이고 조사하면 뭔놈의 공룡이 한도끝도 없기 때문에 자칫 그냥 '공룡 백과사전'이 될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오태경
    작성일
    14.06.22 23:22
    No. 7

    그것참 참신한 소재인 것 같습니다. 영국 드라마 프라이미벌이 아마 공룡과 싸우는 내용일 겁니다. 관심이 있다면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07:23
    No. 8

    프라이미벌이 한국체널에 방영한다고 할때 기대하고 봤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익숙하고 생소한 원시생물들이 많이 등장해서 영감을 얻곤 했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4.06.22 23:35
    No. 9

    쥐라기공원 이전에 쥘 베른의 지구 속 여행에도 공룡이 나오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07:23
    No. 10

    아, 그러고 보니 쥘 베른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4.06.22 23:42
    No. 11

    어엇 미국에는 공룡에 관한 내용 엄청나게 많지 않나요? 일본 만화로도 에덴의 우리 있고요...

    다만 소설이 없네요...저도 공룡 관련 소설 보고 싶네요. 다만 아는 게 티라노사우루스 뿐이라서...아아 트리케라톱스인가...도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07:24
    No. 12

    확실히 대중들이 알고있는 공룡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공룡소설이 저조한 이유일지도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야데
    작성일
    14.06.23 00:21
    No. 13

    아는 지인이 이에 대한 걸 쓰고 싶다 얘기했을 때 열심히 응원했던 기억이 있네요 ^^.

    지인은 '공룡이 사실은 외계인이었다', '사실 지능이 매우 높았으나 운석 충돌로 잠시 지구 상에서 자취를 감췄다.' 뭐 대충 이런 설정으로 쓰고자 했지요.

    지금은 바빠서 장편을 못 쓴다고 들었는데 참 괜찮은 소재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07:24
    No. 14

    공룡 소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써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회색영혼
    작성일
    14.06.23 00:25
    No. 15

    [공룡 판타지] 레이니 이야기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2000년도쯤에 연재된 작품으로 작가는 곽재욱(knock10) 님입니다.
    공룡 vs 인간이라기보다 공룡이 존재하는 세계가 배경인 판타지 소설입니다.
    엘프도 등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07:25
    No. 16

    공룡이 첨가된 판타지라....신선해보이는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정체무실
    작성일
    14.06.23 12:26
    No. 17

    취향이 아니라서 안읽었지만, 제 기억으로는 여주였던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담룡(潭龍)
    작성일
    14.06.23 01:35
    No. 18

    혹시 미국 드라마 중에 테라노바라는 드라마 아시나요?? 지구에 시간 이동 게이트가 생성되어 몇백만년 전의 지구와 연결되는 이야기인데, 공룡이 종종 나옵니다. 작품성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무엇보다 그래픽과 경치가 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07:25
    No. 19

    네, 저도 테라노바는 봤습니다.
    영드 프라이미벌과는 확연히 다른 원시생물관련 드라마가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쩌면 저걸 기반으로 소설을 써도 될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Nakk
    작성일
    14.06.23 02:59
    No. 20

    공룡은 사실 글보다는 영상일때 임팩트가 크죠 하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07:26
    No. 21

    쥬라기 공원이 대박난 이유가 거기에 있죠. (3는 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NANOST
    작성일
    14.06.23 07:37
    No. 22

    한국 양판소에서 공룡은 필수 등장인물입니다. 왜 그 있잖아요. 드래곤이라는 간 쓸개 다 빼주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14:20
    No. 23
  • 작성자
    Lv.96 네오3
    작성일
    14.06.23 10:54
    No. 24

    둘리도 공룡이었는데 아마 실사판 둘리라면 엄청 무섭게 생기지 않았을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14:21
    No. 25

    둘리의 모델이 '케라토사우르스'니까 실사판은 어쩌면 시체뜯어먹는 스캐빈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5 봄돌
    작성일
    14.06.23 17:38
    No. 26

    원작 초반에 언급되기로 종류는 "케라토사우루스"이다.(단 특별히 공룡 전문가는 아닌 평범한 의사의 진단)
    하지만 케라토사우루스는 2족 보행의 육식공룡이라 둘리의 형태에는 비교적 맞는데 비해, 원작에 나오는 "둘리의 엄마"는 명백하게 4족 보행의 대형 초식공룡이라 종이 맞지 않았다.(육식공룡인 둘리아빠가 초식공룡인 둘리엄마를 잡아먹기보다 조교를 해서 낳았다라고 하는 말도 있다.) 다만 둘리의 엄마는 극장판 얼음별 대모험에서는 둘리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2009년판에는 다시 원작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한편 애장판 둘리 단행본에서 김수정씨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 바로 작가의 실수라는 말로 일축되어 있다. 이제와서는 특별히 어떤 종인지는 따지지 않는게 좋을 듯 하다. 그래도 고길동 아저씨는 조심해야 할 것이다. 나중에 커서 잡아먹히지 않도록[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23 14:20
    No. 27

    공룡소재 소설은 또 첨접해서.. 함 보고싶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14:21
    No. 28

    언오피셜로 준비중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봄돌
    작성일
    14.06.23 17:40
    No. 29

    잊신세에 공룡도 나오지 않나요?
    아니면 시사라를 공룡으로 볼 수도 있을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18:30
    No. 30

    한번 확인해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루피z
    작성일
    14.06.23 18:02
    No. 31

    공룡이 괴수 소재로는 좋긴한데 뭔가 주연 악당급으로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주인공한테 한칼에 죽는 오크1 오크2 로 쓰기에는 애네가 격이 좀 높은거 같고 그렇다고 악마니 마족이니 이런 주연급으로 쓰기에는...글쎄 일단 지능이 높아야할텐데 지능있는 공룡이란게...와닿지가 않는거 같아서요^^; 그거보단 차라리 지능 높은 몬스터가 와닿기 쉽다는..공룡형태에 지능이 높으면 공룡이 아니라 몬스터로 분류하는게 많은거 같던데요.
    한마디로...익숙하지 않아서 쓰기 힘들다?
    그냥 제 생각이랍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18:31
    No. 32

    차라리 좀비처럼 재난 소설로 만들기에는 수십억년의 시대차이가 있으니....
    소재는 참신하다 막상 접근하려고 하니 이래저래 힘든부분이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3 18:07
    No. 33

    저도 공룡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3 18:31
    No. 34

    쓱삭~쓱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붉은줄표범
    작성일
    14.06.24 01:33
    No. 35

    넥슨에서 모바일게임으로 생존게임같은걸만들면서 좀비는 질렸으니공룡을 넣겠다 라는기사를본거 같은데 공룡이 유행이 될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4 07:24
    No. 36

    호오, 두고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BeNihil
    작성일
    14.06.24 17:51
    No. 37

    일단 좀비가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이유는 '불가해'한 존재라는 점이 큽니다. 뭐, 모든 스토리의 끝에서 없앨 방법이나 그 근원이 밝혀지기는 하지만 인간 형태를 가지고 인간에게 적대적이며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포를 유발하죠. 반면에 공룡은...뭐랄까, 시도되지 않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빙하에 잠자고 있었다던가 과학기술로 재구성 이외에는 발생의 의외성이 찾아보기 힘들고, 일반적인 총화기로 제압 가능하다는 점에서 위협적인 존재가 되기 힘듭니다. 식량도 거의 뚜렷한 편이고요. 때문에 공룡에 의해 문명의 파괴같은건 생각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아포칼립스 이후에 돌연변이 도마뱀이 거대화 해서 공격성을 가진다는 것도 생각해볼 법 하긴 하네요.

    드래곤이 나오는 소설은 진짜 찾아보기 힘들죠. 제가 본 것은 미국소설인 듯 한데, "Mag"라고 심해에 살아있던 메갈로돈이 나타나 양학하다가 잡히는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BlackWha..
    작성일
    14.06.24 18:25
    No. 38

    그렇죠. 부두교의 좀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좀비는 실존하지 않으니까 어떤이유든 발생이유를 납득할 수 있지만, 확실히 공룡은 살아있었고 지금은 없으며 인류와는 수억년의 지질학적 갭이 있으니 실현장벽이 한정되있을 수 밖에 없겠죠. 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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