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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료연재 페이지가 있고 그곳에서 "미리보기는 작가들에게 힘을 주고...." 이렇게 안내 된 창을 누를 때 새로운 웹창이 뜨면서 미리보기 해당 연재물들이 나오죠.

어제 관리자님의 말로는 자정이 되면 가장 먼저 올렸던 미리보기 연재물 하나가 무료연재 쪽으로 자동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자정이 넘어도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독자들에게 미안해서 해당 분량을 어떻게 억지로라도 올릴 수 있을까를 연구하다 5천 글자 미만으로 올리는 글은 아에 미리보기 서비스가 안되게 만들었기 때문에, 무료연재에 해당되는 글 분량 만큼 5천 글자에서 조금 못 되는 4999개의 글자 정도로 해서 무료연재 란의 페이지 부분에 있는 글 쓰기로 올렸죠.

그런데 그 글도 마찬가지로 무료연재 쪽으로 올라가지 않고 "미리보기" 항목 웹 페이지 가장 위의 상단에 올라가게 된 일입니다.

의도와는 전혀 상관 없이 된 것이라 현재 5천 글자 미만의 글은 수정해서 "잘못 올라간 글" 이란 제목으로 미리보기 웹 상단에 올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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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백님의 댓글이 올라 오기 전에 담당자와 통화해서 알게 된 내용입니다. 아래 사항 외에 다른 의견이 있는 분들은 댓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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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피아 회사에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해 보니, 미리보기 서비스 중인 상태에서 새롭게 글을 올리게 되면 “무료보기” 항목으로는 어떠한 글도 올릴 수 없고 일단 미리보기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는 웹창으로만 글이 올라 가게 되어 있더군요.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올린 글 순서대로 “연재 주기 - 무명박은 매일연재로 월,화,수,목,금,토,일 (주) 7일 연재”가 되는데 하루에 한 편씩 자정이 되면 자동으로 풀려서 무료연재 란으로 이동 조치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제 시스템 오류가 있었던 사항인지 자정에 올라 왔어야 하는데 올라 오지 않은 것이 담당자 또한 이상하다고 하면서 오늘 하루 더 경과를 보고 이야기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수동으로 1편만이라도 지금 풀어 놓고 자정에 자동으로 또 풀리더라도 그렇게 하자고 했지만, 수동으로 풀리는 것 자체가 원칙적으로는 금지가 되어 있어 함부로 할 수 없다고 말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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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시 쯤에 무료로 글이 풀린 듯한데, 연재주기 설정하는 곳으로 가셔서 시간 몇 시로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보시면 파악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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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백님 의견에 따라 확인 해 보니 00 시 즉 자정으로 되어 있더군요. 원래 대부분 처음에 그렇게 설정이 되어 있어서 자정이라 했나 보군요.

그래서 14시가 조금 안되는 시각에 오후 14시 00 으로 맞춰 보고 기다렸는데 14시 정각에는 되지 않더니 14시 08분이 되어서 지금 막 풀려 나왔습니다.

수라백님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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