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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만화지만 홀리랜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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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모르겠지만....추천 드릴 게 하나 있긴 합니다. 이종격투기인 ufc 경기를 보는 것이죠.
해설자인 김대환님께서 굉장히 말을 잘 풀어서 해주십니다. 그라운드 기술, 펀치 기술, 스텝, 서는 자세 등등.(오소독스, 사우스포 설명이라던지) 그리고 경기 전에 이 선수의 과거인생, 훈련 방법, 이겼던 방법, 졌던 방법 등도 상세하게 설명 잘 해주시거든요.
다음 카페에서 '이종격투기' 카페 가입하시면 준회원 동영상 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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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는 맨손격투이고요... 무기를 들면 승패가 달라집니다. 또 무기술이야 말로 진정한 격투기이구요.
이종격투기 챔피언 앞에서 맨손으로 있는 것과, 송곳 하나를 들고 있는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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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열님의괴물이란소설있습니다....격투기선수가 주인공인설정명확하고,재미있는소설입니다....감동적입니다,,,,,문피아엔있나모르겠습니다...저는 옆동네 조...에서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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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위에 적안왕님이 말씀하신 홀리랜드가 괜찮을 듯 하네요. 격투이론이 비교적 상세하고, 제가 본 작품들 중에서는 가장 분석이 잘 되어 있습니다. 저자 본인이 직접 배운 격투기 경험도 섞여 있고 보는 입장에서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직접 하나 잡고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건 합기도와 특공무술입니다. 이 둘은 현대 무술을 거의 종합적으로, 그것도 꽤나 완성도 높게 짜집기해서 이래저래 배울점이 많죠. 뭐, 달인이 될 정도는 아니라도 괜찮은 도장에서 1년 정도 하면 적당히 타격기와 유술기, 관절기에 대해서 이론적으로는 전부 다 배울 수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몸으로 전부 구사하는건 머나먼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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