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13 17:48
    No. 1

    정신이 멀쩡할 때 읽어보면 이게 뭐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6.14 15:41
    No. 2

    하하하, 다시 손봐야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13 17:48
    No. 3

    아 진짜 ㅋㅋ 저는 키보드 앞에서 그런 적은 없고 학창 시절에 노트에 선생님 말씀 필기하면서 그런 적은 있네요. 나는 이미 눈을 감고 꿈을 꾸고 있었는데, 손은 계속 움직이고 있고... 친구가 깨워서 눈 떴더니 선생님이 다가와 "너 필기 다 했어?!"하고 호통을 치시면서 노트를 가져갔는데... 잉?!
    글씨가 이상해서 그렇지, 전부 다 똑바른 내용으로 필기 되어 있더군요.

    결론: 습관은 무의식에서 드러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13 17:55
    No. 4

    그리고 그런 습관... 글쟁이에겐 참 좋은 습관.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6.14 15:41
    No. 5

    습관인지 몽유병인지 전 구분이 안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4.06.13 17:58
    No. 6

    헉... 부럽다....
    몽유병 사례 중에서는 자동차를 타고 무사히 먼 곳 까지 운전을 하거나...
    비교적 최신의 사례 중에서는 컴퓨터를 이용해 웹서핑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몽유병이 한편으로 축복이 될 지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6.14 15:42
    No. 7

    스토리만 나옵니다. 다시 손봐야 해요.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화1up
    작성일
    14.06.13 18:02
    No. 8

    그분이 오신겁니까! 부렵습니다, 흙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6.14 15:43
    No. 9

    그분이긴 한데... 제정신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06.13 18:05
    No. 10

    그렇게 제 글 하나가 돌이킬 수 없는 곳으로 간 적이...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6.14 15:43
    No. 11

    돌이키기 힘든 경우가 가끔 발생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6.13 20:13
    No. 12

    저도 졸면서 써요....다만 졸음 3에 맨정신 7 정도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6.14 15:44
    No. 13

    적절한 비율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06.13 20:22
    No. 14

    전 예전에 술 마시며 게임하다 취해서 문득 정신을 잃었는데 깨고 보니까 못 깨고 있던 퀘스트를 깼더군요......(먼 산) 아직까지도 그때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을 못 한다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6.14 15:44
    No. 15

    저도 예전에 술기운과 잠기운에 게임했는데 어느새 5연승을 했다는... 평소에는 1승도 힘들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마인네스
    작성일
    14.06.13 21:18
    No. 16

    저도 그런 적 있습니다. 거래처 직원들과 술을 진탕 마셨는데, 서소문동에서 그 당시 살던 화정까지 음주운전을 하고 갔더군요. 비가와서 택시가 안잡혀 차 문을 연거는 기억나는데 자유로를 타고 갔는지 구파발 쪽으로 갔는지 아직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 이후로 음주운전을 한 적은 없지만, 지금 생각해도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6.14 15:48
    No. 17

    음주운전, 졸음운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한순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도란
    작성일
    14.06.13 21:21
    No. 18

    자면서 껌을 계속 씹어서 턱이 아팠던 적은 있지만.. 그런 놀라운 경험은 해본 적이 없어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6.14 15:49
    No. 19

    가끔 귀신이 쓰는 거죠... 그 귀신이 글 잘쓰는 귀신이길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tasd1245
    작성일
    14.06.14 05:44
    No. 20

    그렇게 학교과제용 에세이 2만자를 졸면서 쓴적이 있는데 깨어나서보니 반은 알 수가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6.14 15:49
    No. 21

    반이라도 건졌으니 다행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14.06.14 07:37
    No. 22

    어렷을 때 졸면서 시험을 쳤는데 중간중간 깨면서 마킹하고 어쩌고...
    시험 끝나고 망했다 생각했더니 신기하게도 중간이상은 해서 얼떨떨했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4.06.14 15:49
    No. 23

    전 그러다가 망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늘보술보
    작성일
    14.06.15 13:30
    No. 24

    경지를 엿 보셨군요. ㅎㅎㅎㅎ
    심필합일의 경지에 이르르면
    생각만으로 붓이 아니, 키보드가 날라댕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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