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서울대 모교수가 수업시간에 아엠엪때 어중간하게 끝나서 너무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너무 기형학적이고, 재벌 편의 위주이며, 따라서 행정적, 경제적 절차나 합리성이 너무 부족하다고 했는데요. 그런 구조로는 언제고 반드시 일어날 일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왕 당하는 거 완벽하게 당하고 나서, 다시 쌓아올린 토양이 건강하길 바랬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어중간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주인공이 그 사태를 막는 건 좋은데요. 한 번 막아 될 일이 아니란 것도 물론 작가님도 아실 거라고 믿고 건필하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제 사견으로는, 당시 울나라 구조 자체는 바꾸는 건 불가능 하니, 차라리 돈을 있는 대로 벌어서 대기업 30개 정도를 먹어버리면 간단히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_- 대기업 30위권 안의 기업들이 부채 비율 0%인데, 과연 어떻게 건들까요. 그리고 외환 보유고를 x나게 늘이는 겁니다.............. 그러면 두 번 다시는 못 건들겠죠. ㅋㅋ 소설이니 가능한 꿈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건필하세요 개인적 소견으론 좀 빠른 플래티넘진입이 아닌지 우려되네요

찬성: 0 | 반대: 0

잘 보고 잇었는데, 플래티넘 진입이 너무 빨라서 좀 아쉽습니다.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제목이 홍보규정 위반 아닌가요?
[일연/현대판타지] 가 아니라 [플래티넘/현대판타지] 가 되어야 하는거 아닐런지요?

홍보는 대부분 일반연재 를 하던데
플래티넘 인데 홍보를 해야 할정도라는건
준비 미흡 인건가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