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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냥 그저 쓰세요. 일반화 되있어요. 소설 읽으면서 여태까지 거저 그랬다. 라는 건 보지 못했어요.

거저라는 건 1 번처럼 그냥 물건 팔때 "어이 총각, 이거 거저 주는 거야. 쓸어 담아 가!!" 그런 의미? 에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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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금강에 살으리랏다...운무 더리고(데리고)...시에서는 시적인 표현으로 그대로 적지만...
소설에서는 화자가 방언을 사용하는경우라면 방언또는 맞춤법무시도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표준어가 맞습니다..

그저 발길 닿는대로.....

거저 먹기 아닌가요?
춘삼은 짧게 내밷고는 막걸리를 맛있게 들이켰다...

이런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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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작품 언급하면 홍보로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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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저 저 편한 대로 쓰고 있었습니다. 가 맞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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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는 홍보규정이 지켜져야하지 않나요;; ㅋㅋ 제목도 바꾸셔야하고..
내용보니 그냥 한담이 맞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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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저는 보통 노력 없이 무언가를 이뤘을 때 쓰죠. 거저 먹었네. 이런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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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그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저를 사용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장르소설이란 것이 독자들이 즐거워야 하는 만큼 애매한 단어에 막히는 경우가 적게 나오도록 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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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도 있지만 '되' 하고 '돼' 바르게 쓰는분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전 개인적으로 너무 거슬림.
둘 중에 하나인데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반대로 쓰시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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