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6.11 20:47
    No. 1

    어... 남자들의 우정과 우애가 그렇게... deep dark한...... ㄷㄷㄷ
    여자랑 친해지는 법을 알고싶어서 미연시한다는 소리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흐후루
    작성일
    14.06.11 20:57
    No. 2

    대다나다. 진실은 그냥 잘생긴 사람들끼리 불여우가 끼어들 틈 없는 현실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진실된 사랑을 하기 때문에 보는거라고 건너 건너 들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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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서도란
    작성일
    14.06.11 20:59
    No. 3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우정과 사랑은 다르지 않나요? 우정이 궁금하면 소년물을 봐야 할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유상
    작성일
    14.06.11 21:35
    No. 4

    글쎄요. 여자 많은 사이트 눈팅하면서 내린 결론으로는 잘생긴 남정네들끼리 나오는게 너무 좋다라고 하지 우정이니 뭐니 그런소리는 한번도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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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D.Planne..
    작성일
    14.06.11 22:36
    No. 5

    뭐 시대는 변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사랑보다는 우정을 조금 더 중시해서 애인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이들이 조금 더 있었고, 선배들과 남자들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어서 고등학생 땐, 여친이 그 세계를 무척 궁금해 했거든요.
    저희 때는 당구장이나 오락실에서 담배피다 다른 선배에게 걸리거나 불량하게 굴면 직속? 선배들에게 다음주에 야산으로 끌려가 빠따 좀 맞고, 술 좀 얻어 먹었습니다.
    대신 고등학생이라도 어디가서 건달들이 시비를 걸지 못했지요. 그 직속? 선배들 깡패나 건달 아닙니다.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다들 좋은 직장에서 후배들 챙겨주는 정이 넘치는 분들입니다. 물론 저도 그랬고 지금도 그 때 쌓아둔 인연이 깊어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20대 초반의 분들은 그러한 세계를 경험이라도 해보셨는지요?
    예전 사람과 지금의 사람은 그래서 서로 가치관이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그 재미가 있기에 문학이 조금씩 변화되고 달라지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작품이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단단단단
    작성일
    14.06.11 22:47
    No. 6

    신세계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회사원
    작성일
    14.06.11 23:09
    No. 7

    저도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형님형님 이라는 말이 어쩔 때에는 형보다 친근할때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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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 D.Planne..
    작성일
    14.06.11 23:38
    No. 8

    사회생활 하는 이치죠. 술자리에선 형님! 형님! 밥상에선 "형 밥먹었어?"
    그런 동생에겐 저절로 지갑을 열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D.Planne..
    작성일
    14.06.11 23:52
    No. 9

    요즘은 후배들이 무섭습니다.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이러지 있고
    "예전에 누가 내 명치 쳐서 죽을 뻔했지, 아마!" 이러면 바로 꼬리를 내리는 접니다. 아오!
    "뭐 먹고 싶은데? 말만 해. 응! 응?" 상황 역전 됐습죠...ㅠㅠ
    그 후배의 마지막 말이 절, 이놈들을 다시 집합시켜 빠따쳐버리고 싶게 해줍니다.
    "인생이 그런 거야. 잘해!"
    아오! 이 웬수들...그러나 이젠, 미워할래야 할 수 없는 귀여뿐 애들이죠.
    제가 가끔 애들 때문에 웃습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Planne..
    작성일
    14.06.11 23:55
    No. 10

    아오... 추억거리 생각하며 술 먹었더만 두서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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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서도란
    작성일
    14.06.12 00:32
    No. 11

    ㅋㅋㅋ조심히 들어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06.12 02:52
    No. 12

    왜 갑자기 bl물들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Planne..
    작성일
    14.06.12 05:35
    No. 13

    ^^ 남자의 기준으로 여자는 이렇다 판단해선 안 됩니다. 절대로요... 그러다 다가오는 여성분 도망갑니다. 여친 있어도 달아 납니다. ㅠㅠ 가장 좋은 건, 여자의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죠. 그러다보면 모든 여자가 저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 다름이 글을 쓰는데 있어서 좋은 소재들을 줍니다. 아주 풍성하죠. 그 풍성함을 안 보고 그 달콤함을 몰라주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그랬습니다. 출근해야 하네요.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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