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0

  • 작성자
    Lv.24 오준환
    작성일
    14.06.05 12:18
    No. 1

    ~한다. ~하지 않은가. ~할 리가. ~일 듯 하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59
    No. 2

    써 볼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감주
    작성일
    14.06.05 12:24
    No. 3

    한다능!




    농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46
    No. 4

    고맙다능! 농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유제하
    작성일
    14.06.05 12:37
    No. 5

    그렇다능! 아니라능!
    ....농담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46
    No. 6

    그르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6.05 12:38
    No. 7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47
    No. 8

    신경 안써도 되겠죠?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엔 너무 어색해 보여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박태준
    작성일
    14.06.05 12:39
    No. 9

    저만 하는 고민이 아니였네요. 저는 항상 ~ 하고 있었다. 로 끝나서 고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50
    No. 10

    앗 저만 하는 고민이 아니군요! 문가 다행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군주
    작성일
    14.06.05 13:17
    No. 11

    영문 소설을 읽어보면 말했다를 모두 said로 처리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나라 글도 대부분 같은 종결어미를 사용합니다.
    우리나라만 -다.로 끝맺는거 아닙니다.
    종결어미는 고민 할 것이 아닙니다.
    소설가가 고민할 것은 이야기이지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49
    No. 12

    그... 그런가요? 안심됩니다! 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군주
    작성일
    14.06.05 13:25
    No. 13

    -다. 끝맺는것이 어색하게 느껴진다면 가끔씩 문장을 -다. 종결어미로 끝내지 마시고
    목적어에서 끝을 맺거나 부사나 형용사에서 끝을 내면 생동감이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그녀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워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다."를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 볼 수 없는 아름다움.
    이런식으로 종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장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주니 아주 자끔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6.05 15:18
    No. 14

    국문학적으로 그런 문장은 매우 좋지 않은 습관으로 지적합니다.
    어미가 없이 형용사나 명사로 마무리 짓는 것은 일본식 문장이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51
    No. 15

    흐음 충고 감사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50
    No. 16

    감사합니다! 가끔 그렇게 써 볼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Nakk
    작성일
    14.06.05 14:17
    No. 17

    어느 소설이든 9할 이상의 문장은 ~다 로 끝납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52
    No. 18

    아 그랬군요 제가 쓸데없는 고민을 한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05 14:34
    No. 19

    어색하다면 조금 바꿔보세요 ㅋㅋ 다른 분들의 소설들을 벤치마킹하면서..
    원래 다른 잘쓴 소설들을 보면서 성장하는 거죠 ㅋㅋ
    다른 분들것을 봐도 비슷하다면 그냥 생각을 바꾸시는게..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53
    No. 20

    감사합니다^^ 한번 명작을 찾아봐야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05 14:37
    No. 21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고 ~며 ~기에 ~다. 라는 식으로 좀 늘리게 되더라구요 쓸데없는 말이 들어가는 경우도 생기지만 훨씬 문장이 스무스 해지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58
    No. 22

    저도 그렇게 쓰려하고 있는데 질질 끄는 경향이 있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무림체류자
    작성일
    14.06.05 17:44
    No. 23

    글이 밋밋하다고 느껴지면살짝 구어체로 묘사를 주는 것도 괜찮은 듯 합니다
    ~~하지 않았으랴, 않는가 등 같이 설의적 표현을 넣어 보는 것도 좋고, 영탄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겠죠.

    무엇보다 두렵게 느껴지는 공포에 그들은 벌벌 떨었다. 영원한 고통이 편안한 죽음의 안식보다 더 두려운 것임을 누가 모를까? 고통에 직면한 상황이라면 죽음을 택하지 않으리라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으리.(있을까?) 이처럼 인류의 마지막 망이라 불리던 그들마저 그저 한낱 인간에 불과했던 것이였다.

    그들은 그들의 마지막 자존심마저 꺾은채, ~~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인류의 희망은 사라지고, 결국 피로 점철된 공포만이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된 세계.

    이 세계에서 죽음은 오히려 달콤한 것일지도 모른다.

    라던가요?

    어쨌든 대부분의 문장은 ~다로 끝나는 게 정상입니다. 너무 남발하다보면 오히려 글이 산으로 가죠. 조미료랄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56
    No. 24

    와!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ainless
    작성일
    14.06.05 17:49
    No. 25

    문어체를 사용해 보시는 게 어떤가요?
    예를들어 '~리라.', '~(하, 이)더라.' 같은 말들이 있지요.
    요즘은 사용빈도가 많이 줄긴했지만, 쓴 다고 해서 이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57
    No. 26

    오호~괜찮은 방법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활인
    작성일
    14.06.05 17:59
    No. 27

    짧은 문장이 전부 ~다. 로 끝나면서 이어지면 읽는 입장에서 조금 짜증납니다. 거기다 문장 구조마저 거의 동일하게 이어지면 저는 도저히 못 읽겠더군요. 물론 ~다 로 끝나더라도, 시제, 주어, 문장 구조가 계속 바뀌면 지루하지 않고, 거의 모든 문장이 ~다 로 끝난다는 것을 인지하기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대사 및 장면 전환 등이 이어지면 더 좋았구요.

    극악은 끊이지 않는 서술체, 비슷비슷한 문장 구조, 비슷비슷한 표현으로 계속 이어지는 거라고 봅니다.

    예전에 스토리는 매우 마음에 들었는데, 문장 구조가 거의 동일한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따라 갈 수가 없어서 중도 하차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57
    No. 28

    충고 감사합니다^^ 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Planne..
    작성일
    14.06.05 23:36
    No. 29

    사건을 전개하는데 있어, 소설적 배경의 과거를 많이 염두해 두다보면 그러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과거에 있던 일들은 '였다.~ 었다.'로 마무리 해주시구요.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일이라면 '~한다.'도 좋지만 '~했다.'를 사용하신다면 조금 더 매끄러운 전개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나무바라님의 고민이 혹시 사건 전개에 있어 그러한 배경을 의식하고 있다면 이는 습관에서 비롯된 것임으로,습관을 고쳐야 겠습니다.
    이야기는 과거의 얘기가 아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이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나무바람
    작성일
    14.06.06 11:59
    No. 30

    아하! 그런 방법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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