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7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4.06.08 15:25
    No. 1

    글쎄요, 전 게임 + 현대판타지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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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Nakk
    작성일
    14.06.08 15:24
    No. 2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판타지는 전반적으로 조잡하다는 느낌입니다
    제일 잘 나가는게 달빛조각사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6.08 15:25
    No. 3

    게임판타지로 분류 가능한 것이 플래티넘 월간 베스트 10위 안에 2개 있습니다.
    골든 베스트에는 1개 올라와 있네요.
    현판이 대세지만, 골든베스트에 1개도 안올라온 장르도 있는 것을 생각하면 나쁘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6.08 15:26
    No. 4

    잘 나가는 건 모르겠고 자유연재 신작은 진짜 이 세상의 모든 막말을 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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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8 김진우™
    작성일
    14.06.08 17:43
    No. 5

    님 연재하신 글을 보니 남한테 막말할 만한 실력이 아니신데요. 레벨 10 정도 찍어놓고 초보자 존에 가서 1짜리 유저들 비웃는 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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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cr******
    작성일
    14.06.08 15:27
    No. 6

    개인적으로 겜판은 안 읽은 주의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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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6.08 15:33
    No. 7

    그냥 솔직하게 말해버리면.
    게임 판타지는 좋습니다.
    그만큼 공감되는 소재가 없죠. 게임은 누구나 다 즐기고 있으니까요.
    판타지에서 마법 펑펑 쏘는 것보다 무협에서 검강 쑥쑥 뽑는 것보다 현판에서 로또 팡팡 터지는 것보다 훨씬 더 공감되는 소재입니다.

    근데 문제는 그 작가들이 뇌를 안 거치고 소설을 쓴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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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3 엉클벤젠
    작성일
    14.06.08 15:40
    No. 8

    엔띠님 표현이 너무 거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글은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과 행성의 운명을 걸고
    가상 현실 게임을 하는 내용입니다. 엄격하게 내용을 분류하자면
    게임 판타지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글들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작가들이 뇌를 안 거치고 소설을 쓴다"라는 표현은
    어디선가 엔띠님이 보신 적 없는 새로운 게임 판타지를 쓰고있는
    분들까지 포함되는 말이 아닐까요?
    뭐, '일부'라던가 '제가 지금까지 보아왔던'이란 표현 정도면
    그렇지만 저렇게 게임 판타지에 속하는 글을 쓰는 분들 모두가
    '무뇌'소설을 쓰고 있는 것처럼 표현하신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부터 기분이 안 좋아졌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레이빈센트
    작성일
    14.06.08 15:36
    No. 9

    게임소설이라고 외면하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부족함이 느껴지면 잘 안보는것 같습니다.
    너무 말이 안되도 잘안보는것 같고, 게임인지 퓨전인지 판타지인지..정체가 모호해도 안보는것 같고,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재미있으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감주
    작성일
    14.06.08 15:38
    No. 10

    겜판은...매번 스탯 얼마나 올랐는지 나타내면서 양 채우고 스킬 경험치 얼마 찼는지 보여주고.
    그래서 그리 끌리지 않아요. 그리고 다 너무 비슷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아저씨냄새
    작성일
    14.06.08 16:33
    No. 11

    스탯이니 레벨업이니 그런건 다 옛날 게임판타지 특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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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남다름
    작성일
    14.06.08 15:39
    No. 12

    게임판타지, 현대판타지, 대체역사소설류는 독자들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하셨지만, 뇌만 거치고 쓰셔도 큰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뇌를 거치지 않고 쓰는 글은 크게 외면 당할 것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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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6 글로잉
    작성일
    14.06.08 15:53
    No. 13

    음..뇌를 거치고 쓴다는건 맞춤법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설정이 앞 뒤가 맞는지, 거부감을 일으키진 않는지, 세세한 시스템들이 독자 입장에서 납득이 가능한지 등등을 고려하고 쓴다는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글로잉
    작성일
    14.06.08 15:54
    No. 14

    아직 준비과정이라 뇌를 거치고 쓴다는게 어떤건지 확 와닿지는 않네요..
    게임 판타지 작품들 중에서 예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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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9 남다름
    작성일
    14.06.08 17:46
    No. 15

    그냥 다른 소설 쓰듯, 개연성 있게, 잘 쓰시면 된다는겁니다.
    아이템이나 소재에 치중해 내용이 산으로 가지만 않는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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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혈청
    작성일
    14.06.08 15:40
    No. 16

    문피아 대부분의 게임판타지는 볼게 별로 없습니다
    전 겜판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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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수원꿀주먹
    작성일
    14.06.08 15:44
    No. 17

    장르의 문제라기보다는 게임판타지는 좋은 적품이 드물어서 독자도 적은 것 같습니다.
    설정상의 허점, 오류가 많아서 정말로 '전반적으로 조잡하다.'가 딱 맞는말인것 같네요.
    저번에 N웹소설쪽 겜판 몇가지 읽어 봤는데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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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4.06.08 15:49
    No. 18

    문피아는 사이트 특성상 어떤 장르라도 재밌으면 뜹니다.
    독자층도 제법 넓고요.

    옛날과 같이 무협만이 강세인 시대는 조금 지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6.08 15:53
    No. 19

    이제는 신고된 댓글에는 답댓글도 못 다는군요... 덕분에 장문의 글이 증발했군요.
    제 덧글에 달린 엉클벤젠님께 다는 답덧글입니다.

    엉클벤젠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은 그러지 않은 작가도 있으니 전체를 매도하지 말고 '일부'나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으로 한정을 지으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허나 제가 적은 문장을 보면 이미 '그'를 통해 한정 지었습니다.

    '사람'이라고 하면 전 세계 모든 사람이나 그들 중 특정 집단이나 개인을 지칭하겠지만, '그 사람'이라고 하면 그 범주를 말하지 않았을 뿐이지 명확하게 대상이 되는 특정 집단이나 개인입니다.
    저는 게임 판타지를 쓰는 모든 작가를 지칭하지 않았습니다. '일부'라던가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과 별다른 의미의 차이가 없는 '그'를 통해 한정은 이미 하였습니다.

    그냥 표현이 거칠다고 하셨다면 저도 간단히 사과하고 끝냈겠지만, 제가 적은 문장에서 오해가 비롯된 것 같아서 장문의 해설을 달고 거친 표현으로 기분 나쁘게 한 점을 사과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08 17:14
    No. 20

    그냥 솔직하게 말해버리면.
    게임 판타지는 좋습니다.
    그만큼 공감되는 소재가 없죠. 게임은 누구나 다 즐기고 있으니까요.
    판타지에서 마법 펑펑 쏘는 것보다 무협에서 검강 쑥쑥 뽑는 것보다 현판에서 로또 팡팡 터지는 것보다 훨씬 더 공감되는 소재입니다.

    근데 문제는 그 작가들이 뇌를 안 거치고 소설을 쓴다는 점.

    - - - - - - - - - - - -

    여기서 말하시는 ' 그 작가들 '이라는 말이 앞에서 보충설명이 없으니 누가봐도 게임판타지 쓰는 작가들 모두 라고 해석하죠.

    위의 자유연재 신작들 이라고 언급했다고 하실려면 덧글을 2개로 나누지말고 1개로 합치시던지 하셔야하고 자유연재에서 연재하는 모든 게임판타지를 싸잡아서 뇌를 거치지 않고 쓰는 작가들이라고 지칭하기엔 좀..

    혼자만의 시각으로 보지마시고 제3자가 되어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말을 좀 가려서 하시죠. 여긴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한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a******
    작성일
    14.06.08 16:00
    No. 21

    만화방이 좀 살아있던시절에 한번씩 휴일에 짱박히던때가 있었는데 더이상 볼 소설이 없으면 게임소설도 봤습니다. 몇번의 실망뒤 도저히 돈주고 볼 용기는 안나서 도서관가서 몇권 빌려봤습니다만 언제나 볼때마다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만 들뿐이었습니다.

    사실 제대로 된 게임소설을 기다리고 있긴 합니다만... 언제나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구나 하는 진리를 깨닫고 있는중입니다. 가끔 물어보고 싶습니다. 작가분들은 자신이 쓴 소설속의 상황이 납득이 되시나요? 정부제재 없는 가상현실이라던지... 가장 황당했던 어렵다는 포장해놓은 강력한 히든캐릭이라던지... 요런저런것들이 정말 납득이 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4.06.08 16:02
    No. 22

    여기 겜판이면서 겜판이 아닌듯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없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K마스터
    작성일
    14.06.08 16:20
    No. 23

    겜판의 대부분은 주인공이 노가다에 천부적인 자질을 가졌거나, 금전적 문제가 발생해서 게임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등 여러가지 목적이 존재합니다.
    소설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나가려면 이런 전제조건이 필요하지만, 항상 이런 식이니 문제가 좀 있게 되는 겁니다.
    또, 어나더월드 같은 겜판은 달조, 아크 같이 스탯이나 아이템 등에 크게 제약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반 정도는 정통 판타지의 특징을 띄고, 반은 게임의 특성을 가져온 소설이죠. 실제로 어나더월드는 마법사가 무조건 클래스 별로 나뉘고, 전사는 단계별로 나뉘죠.
    다른 겜판은 어떻습니까? 템 하나로 사기캐가 되고(이런 양판소 정말 더럽게 많습니다;;), 어쩌다보니 최상위 랭커가 되고 직업의 특수 스킬로 반신이 되어버리는... 보통 게임보다 훨씬 더하죠. 이런 점들이 겜판이 점점 퇴보하고 있는 이유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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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개고기
    작성일
    14.06.08 16:20
    No. 24

    게임판타지는 절대 보지 않았었는데... 아크때문에 입문했고...재미있는건 아직까지 아크하나빼고 만족스럽게 본적 없습니다.달빛도 재미있다고 누가 추천했는데 초반만 지나면 급실망하게 되더라구요...지금은 아크레전드 아주 최고로 만족하고요...이정도 퀄리티가 있다면...게임판타지 볼의향있습니다...........근데 게임판타지 추천할만한거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글로잉
    작성일
    14.06.09 12:31
    No. 25

    저도 게임 판타지 광팬이라 웬만한건 다 봤는데 유성 작가님 작품과 비슷한 레벨이나 그 이상을 찾으신다면 제가 여태 봤던 책들 중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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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도선선자
    작성일
    14.06.08 16:55
    No. 26

    결론 : 잘 쓰면 장르따윈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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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흐르는물살
    작성일
    14.06.08 17:09
    No. 27

    겜판이 한때 대세였던적도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겜판이면 좀 꺼리게 되더군요. 그래도 재미있으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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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Kusanus
    작성일
    14.06.08 17:28
    No. 28

    지금 플래티넘 최상위에 있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도 겜판이죠 ㅋ 물론 '롤'의 인기에 덕을 좀 보았겠지만, 개인적으론 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사실 겜판에서 독자들이 얻고자 하는 쾌감은 게임을 하면서 자신이 이루지 못한 최고의 자리에 대한 대리만족 아닌가요? 뭐 그러다보면 결국엔 먼치킨이 되어 버리고, 게임 내에서는 얼마든지 더 강력한 '몬스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작가님들이 그걸 크게 인지하지 못하는 함정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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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꾸우움
    작성일
    14.06.08 17:30
    No. 29

    게임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즐기기도 하지만 즐기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네요,,그 수많은 사람들은 게임특성 자체를 외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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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6.08 17:31
    No. 30

    게임하나를 만들때 스텟이나 아이템이나 몹의 밸런스, 게임의 세계관등등 프로그램말고도 여러가지 조정을 거쳐야 게임이 하나 만들어지죠.
    게임판타지라서 이것저것 안써넣었다고해도 밸런스적인문제나 스킬,스텟 또는 몬스터나 아이템 속성, 특수능력 등등 보통 게임제작할때 여러명이 머리싸매면서 만드는 설정을 작가 혼자 만드니 재대로 설정이 안나올 수 밖에 없죠. 남희성작가님경우는 게임제작에도 참여 한 경험이 있고 하시니 그나마 설정 잘 만드시는 경우에 속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남다름
    작성일
    14.06.08 18:18
    No. 31

    위의 엔띠님께서 하신 발언은, 아마도 게임판타지가 다른 판타지, 무협등에 비해 글의 실력에 비해 더 많은 인기를 끌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잘 쓰는 정도만 되도 사람들이 와서 본다는 말이죠.
    뇌를 거치지 않는다는 것은, 그런 인기에 편승하려고, 혹은 소재가 친숙하니 나도 쓸수있겠다 싶어서 쓰는, 글에 성의가 없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 같습니다.
    뇌를 거친다는 것은 다른 장르의 글을 써도 잘 볼것같은 글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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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초뚜기
    작성일
    14.06.08 18:19
    No. 32

    확신 할 수 있는 것은 겜판에 나쁜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 독자분들이 없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겜판/밀리터리 장르를 걸고 시작했지만 왠지 모르게 퓨전/게임으로 장르를 변경했더니 조회수라던가 추천이라던가 흥행적인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요즘의 겜판은 옛날과는 달라서 획기적인 소재도 많은 것 같은데 이미 예전에 나온 양판소 겜판들이 장르의 이미지를 다 망쳐놔서 겜판의 앞날이 좋아보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쿠바
    작성일
    14.06.08 18:31
    No. 33

    근데 게임요소를 너무 써먹어서 뻔하고...쉽게 질림
    초반에만 좀 끌기 후반에는 영...안잡히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올렘
    작성일
    14.06.08 18:38
    No. 34

    우리 문피아에서는 게임판타지 작품이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상투적인,..
    과거 작품들에 다 나왔던것들을 백화점식으로 나열만 하는 식의 작품이라면,
    환영받긴 힘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광란의밤
    작성일
    14.06.08 18:39
    No. 35

    다른제목 같은내용 게임소설을 많이 봐서 손이 안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4.06.08 19:28
    No. 36

    제가 처음 접한 게 게임판타지였는데 엄청 재밌었어요. 근데 대략 3~400권의 겜판 보면 내용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히든클래스같은 직업을 얻어서 동료를 얻고 보스를 잡는 점에서 작가의 필력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더군요.

    겜판도 나름 게임 많이하시고 스텟같은거나 힘, 민첩, 지능, 체력 이러한 스텟 분배 제대로 해주어야해요. 저두 한 때 겜소설 쓴 적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만...한계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양판소 설정이 되버린다고나 할까요. 차라리 둠스데이같이 게임과 현실을 적절히 섞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넌지시 얘기를 꺼내봅니다.(현재 고대 뱀 이란 소제목을 보는 중인데 그냥 돈내고 봐도 아쉽지 않네요. 뭐랄까...약간 파워레인저 보는 느낌도 있고 히어로물이라서 재밌다고 해야 할까요. 하핫.)


    게임판타지라고 무조건 게임 내용만 쓸 필요도 없을분더러 적절한 현실이 들어가기 때문에 차라리 게임과 현실의 퓨전이 좀 더 나을거라고 생각해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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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엘자르
    작성일
    14.06.08 19:31
    No. 37

    음 그래도 나름 수작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문피아 겜판은 '또 다른 쉘터' 라고 이정도 퀄리티면 봅니다. 직업 자체가 강한게 아니라 여러 잡다한 스킬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괜찮더군요. 그 외에는 폴라이트 테일즈 정도... 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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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시러스
    작성일
    14.06.08 19:38
    No. 38

    퓨전보단 현대판타지아닐까요
    지금 현대판타지가 선호작베스트 작품들 중 제일 많은 것만봐도뭐...
    예전 겜판 유행 할 땐 문피아에도 겜판도 좀 연재되고 했는데
    지금 제 선호작중에서도 몇개없네요 문피아에선 무협,판타지 2강에서
    나머지 장르는 유행따라 간다고 생각합니다 음 이건 너무 노골적인지 모르겠는데
    성진작가님 작품 종류순서가 거의 유행순서 맞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호랑나비
    작성일
    14.06.08 21:47
    No. 39

    간단합니다.
    장르가 무엇이던지 필력이 받쳐주면 장르,소재 신경 안씁니다.
    현실은 요즘 나온 겜소설을 보는거보다 판란티어 한번 더 읽는게 낫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금토일
    작성일
    14.06.08 22:18
    No. 40

    아마 지금 구매 숫자로 따지면 1-2위 작품이 게임 판타지 아닌가요?
    물론 분류에 현대판타지로 검색 되지만

    두 작품의 특징이 있는데 두 작품에 욕이 없음
    거이 대분의 게임 판타지에 욕을 달고 사는 작품이 흔한대
    게임 판타지도 어느 정도만 써 주면 문피아 에서도 시장은 좋은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14.06.08 22:40
    No. 41

    게임판타지 소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게 게임인지 판타지 소설인지 스텟창 없으면 구분이 안된다는 거죠. 하드코어 모드게임도 아닌데 파티원 죽인다고 협박을 하고, 운영자와 개발자자는 게임의 밸런스 패치는 '인공지능 AI'가 반대를 해서 못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4.06.08 22:43
    No. 42

    게임판타지엔 손이 잘 안갑니다.
    공감도 안 되는 편이고, 지뢰를 몇 번 밟았더니 엄두를 못 내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14.06.08 22:48
    No. 43

    연재 완결 / 중 / 중단 을 가리지 않고 그냥 잡히는 대로 1-20 편 정도의 게임 판타지를 끝까지 읽어보시면 '뇌' 라는 단어를 거론하신 분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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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9 금토일
    작성일
    14.06.08 22:57
    No. 44

    공감 합니다
    극히 일부의 작품을 뻬고
    게임 판타지 하면
    독자 입장에서는 뇌 라는 단어을 떠올리게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水月猫
    작성일
    14.06.09 23:42
    No. 45

    공감합니다.
    게임판타지 좀 본 사람들은 다 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박춘옥
    작성일
    14.06.09 00:12
    No. 46

    8년전쯤 되었을 거네요. 제가 게임 판타지를 처음 접했을 때.. ㅎㅎ.. 판타지라는 것을 게임판타지로 접했었는데, 이미지월드라는 소설책이엇죠. 정말 재밌게 봤던 책입니다. 뮬론 지금은 시간도 많이 지나서 제 가치관도 변하고 해서 지금은 어떤식으로 읽게 될지는 모릅니다.

    게임 판타지도 장르 문학 중 빼놓을 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요리사들 즉 작가들에 따라서 재미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ㅎ
    초보분들은 당연히 미숙하고, 꽤 써보신 분들은 틀이 잡혓을 거고, 잘쓰시는 분들은 좋은 작품을 내겠지요. 초보분들도 계속 쓰시다보면 실력은 늡니다.

    어떤 소설을 쓰든 열심히 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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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글로잉
    작성일
    14.06.09 12:29
    No. 47

    다들 소중한 의견들 정말 감사합니다.
    작품 준비하는데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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