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쓰다보니 한담에 맞지 않게 너무 길어 졌네요. 그런 의미에서 뭔가 전환이 빠르지만 소설의 근황을 댓글로 말씀드리자면 어느 정도 뼈대의 수복은 완료된 상태입니다. 어쩌면 이번 연말에는 한두 편씩 연재 가능한 상태가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성실연재를 하기 힘든 상황인 것은 여전하죠. 사실 연재의 시작과 연재 주기에 확신을 드리기도 힘듭니다.

ps.1 신작 준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쓰던 거 쓰기에도 바빠요;;

ps.2 Hero of the Day를 완결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ps.3 근황에 대해 달리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허, 세상에... 전 작가님이 돌아가신 줄만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오랜만에 이름을 들으니 너무 반갑군요. 칼이 부러지면 주먹으로! 흐..정말 재밌게 읽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환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너무 흥분해서 댓글을 여러게 달아버렸습니다. 연말에 한두개쯤 쓰신다고 하신다는 말씀은, 주간지 정도의 연재주기를 되찾는단 말씀이신가요?

찬성: 0 | 반대: 0

그저 다시 연재가 재개된다는 것에 기쁩니다....
쓰던 거라 하심은 다른 공모전 같은거 준비하시는건가요? 영화나 연극?

찬성: 0 | 반대: 0

마침 막 군대 다녀온 참인데 복귀를 해주시는군요 ㅎㅎ
전 얼마든지 기다릴수 있으니 천천히 써주세여

찬성: 0 | 반대: 0

오 세상에 복귀하시네 앱에서 n뜬거보고 겁나놀래서 들어와봣는데...
전 쭈욱 기다립니다

찬성: 0 | 반대: 0

기업합니다. 어서오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예전 처음부터 몰래몰래 봐왔는데 다시 돌아오시니 기쁘네요
월간지라도 좋으니 작가님 마음에 드는 완성도를 가진 글을 써주시면 될거같아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돌아오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지우지 않은 선작이 아직도 10개가량 있는데 그 분들도 돌아와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찬성: 0 | 반대: 0

세상에 기적이...

찬성: 0 | 반대: 0

재밋게는 읽엇는데 이젠기억도가물가물하고
흐름도 다 놓쳤고
괜히 연참마니하시는분들이 인기많으신게아니니까요
완결이라도나서 한번에몰아볼것도아니고
불평이 많긴한데 워낙 괜찮게본소설이었어서
전 그냥 완결나면 몰아서 보렵니다

찬성: 0 | 반대: 0

다시 정주행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너무 감명깊게 읽은 소설이라서 아직도 선작 취소하지 않고, 가끔식 처음부터 다시 읽었는데 오늘 N 글자뜬것 보고 놀랐어요.

찬성: 0 | 반대: 0

으으으 10권 분량이 사라진다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군요...
다시 연재하신다면 열심히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힘내시고 천천히 올리셔도 되니까 포기만 하지 말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정말 재밌게 잘 본 소설중에 하나입니다. 포기하지말고 연재해주세요ㅠㅠ

찬성: 0 | 반대: 0

귀환을 환영합니다. 암담한 조건이지만, 다시 이어갈 용기를 내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시 한번 정주행하겠습니다. 부디 힘을 내주시길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이번에는 완결까지!!
잘돌아오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10권 분량의 열정과 그 결과물이 한 순간에 날아가버렸으니...그 상실감과 아득함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거겠죠.

하지만, 간혹, 어쩌면 자주, 한 번 날라간 것이 오히려 더 나은 결과물의 바탕이 되기도 합니다. 소소한 경헝상 그럴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렇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마 그 허탈함을 메울 수 있는 방법은 글을 완결짓거나, 원래 글보다 더 나은 글을 쓰는 것 외엔 달리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hero of the day의 주인공처럼, 브류나드와 같은 하드펑에 그저 좌절하지 마시고 무기가 없어지면 주먹으로 친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써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유료가 된다 해도 끝까지 읽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사랑함니다

찬성: 0 | 반대: 0

작가는 죽었어! 하지만 작품을 이 마음속에서 살아가! 라고 개드립을 날려드릴 정도로 연중이 기나긴 작품이었죠.....

찬성: 0 | 반대: 0

헐.. 이게 누구시래요?! 또 정주행할테니 완결까지만+ ㅁ +...
아. 그리고 매번 dragon force 의 heroes of our time 들을때마다 생각나서 가끔 재탕하구있답니다+ ㅁ +! 곡이 정말 잘어울리는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유료연재하신다면 언제든지 결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흠.. 거의 포기하고 있던 소설이 돌아온다니 다시 선작 해놔야겠군요 ㅎ..
재미있었지만 연중으로 포기했던 몇몇 소설 중 하나가 돌아온다니 반갑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돌아오시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ㅠㅠㅠ
감사합니드ㅠㅠ

찬성: 0 | 반대: 0

선작에서 지우려는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언젠가는 돌아오실거라 믿고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이건 거의 기적인데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하드펑. 눈물 나는 사건이었죠 ㅠ
작기님이 쓰신걸 보니 역시 좋은 소설을 쓰려면
저정도 준비를 해야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저도 소설 써보고 싶다고는 생각하는데 저런 노력은 하지못하겠다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그런일이 있으셨군요...다시 돌아오셨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언제까지나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