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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 예감입니다만, 대륙의 길로는 한 10년 연재해도 가능할까 말까... 그렇습니다. 물론 이야기가 재미없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첫 연재라 아직 미숙한 것 같기도 해요. 그나마 위안이라면 연참대전을 거치면서 스스로 느끼기에 조금은 나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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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50 정도의 선작에서 더 이상 안 오를 때 좌절했었죠. 그나마 용기를 주시는 분들 덕에 계속 쓸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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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느 화는 500이 넘어가는 조회수 뻥튀기가 나왔죠. 처음에는 왜 그런가 했는데 아마도 어디 베스트에 잠시 올라갔었나봐요. 그래서 좋다가 말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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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옷! 세상의 선작 에너지여 모두 모여라!! 단체 버프 걸렸으면 좋겠네요. 일명, 선작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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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벤젠님이 저에게 버프를 바라시면 안되죠. 제가 오히려 받아야 하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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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태산의 위대함을 보여주겠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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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쓰겠습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계속 댓글을 보면서 자체 버프를 시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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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부러워하시면 안됩니다. 더 높은 곳을 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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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님도 선작 100을 넘어서 1000 이상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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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나으신 것 같은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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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과 같은 분을 자주 만나게 되네요. 반갑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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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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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를 바라진 않아요.그저 자신감 셀프버프강림을 비는 중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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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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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이디 바꾸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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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화이팅. 으샤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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