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4.05.26 00:33
    No. 1

    글을 쓴다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페이트노트
    작성일
    14.05.26 00:40
    No. 2

    글이 길어서 더쓰면 잘리네요. 마무리가 이상해 져서 한숨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玄雲
    작성일
    14.05.26 00:41
    No. 3

    그러니 빨리 Hero of days를 내놓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페이트노트
    작성일
    14.05.26 00:42
    No. 4

    현황이랑 Hero of the Day에 관해서는 조만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玄雲
    작성일
    14.05.26 00:43
    No. 5

    오오오옷!!!!!!!!!!!

    기다렸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Planne..
    작성일
    14.05.26 01:10
    No. 6

    좋은 내용이네요. 거기에 보충하고 싶네요. ^^
    즉흥적 소설 중 가장 많은 유형이 아마 이것 같습니다.
    1. 다른 작품을 보던 중 영감을 얻어 몇가지의 스토리를 바로 짜고선 집필에 들어가는 경우.
    2. 다른 작품을 보던 중 나라면 더 잘 쓰겠다 싶어 카피해서 집필에 들어가는 경우.
    계획적 소설의 최대 장점인 탄탄한 세계관과 배경설정 없이 쓴 즉흥적 소설들은 페이트노트님 말씀처럼 초반에는 흥미롭기에 강세를 보이지만 중후반 갈수록 배가 산으로 가버리죠. ^^
    전, 두 작품의 차이점이 이것 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투리에
    작성일
    14.05.26 01:13
    No. 7

    오오 드디어 돌아오시는 갑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26 02:38
    No. 8

    애초에 글을 연재 방식으로 쓰는게 아니라 공모전을 위해서 한권분량으로 맞춘뒤에 쓰다보니 자연스레 후자가 될 수밖에 없더라구요. 연재도 그 한권 분량을 토막내서 하는식인데..

    확실히 넣는 공모전이 단권분량의 기승전결의 글을 바라는 라노벨 공모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1권분량을 놓고보면 잘 해놨다는 생각은 드는데 정작 연재를 해보면 크게 뭐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냥 글에 재능이 없는건지 제가 안될놈인지는 몰라도.

    그러다 보면 힘이 쭉쭉 빠지고 그래요. 한두번도 아니고 벌써.. 으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해피루스
    작성일
    14.05.26 03:07
    No. 9

    즉흥적 1번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시작만 정하고 쓰다가 쓰다보니 버리게 되는....사실 즉흥적 소설 최대 단점은 다른 무엇보다 완결이 거의 불가능하며 연중예약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계획적으로 바꾸고자 하나 습관이랄까, 혹은 익숙지 않아서일까 계획을 짠다는 것이 힘듭니다.
    무엇보다 인물들을 구상해야하는데 이것도 어렵고....

    그나마 지금은 충동적 삼국지물을 쓰고 있는데 느끼는 거지만 이건 조금 낫더군요. 이미 무대와 배우가 있어서 내용들을 만들기가 참 쉽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나름 속도도 나고요. ㅎㅎ

    덤으로......저 충동작인데 대박 났어요. 그럼 저는 7년차 되는 기다림 끝에 천재각성일까요, 아니면 모분 말처럼 삼국지매니아님들의 지원사격일까요. ㅋㅋ

    그래도 진짜 즉흥은.....무시 받아요. 주변에. 엄청. 마니마니 무시 받지요. 그리 쓰면서 완결이 거의 불가능이란 것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바다망자
    작성일
    14.05.26 05:33
    No. 10

    좋은 글입니다. :) 계획적인 글짓기의 중요성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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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서도란
    작성일
    14.05.26 13:23
    No. 11

    글이 길면 안 올라가는군요? 한담 글은 대부분 짧다보니 처음 알았네요. 어쩐지 뭔가 끝에선 여유가 사라진 느낌이었어요ㅋㅋ
    좋은 글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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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지구최강
    작성일
    14.05.26 18:00
    No. 12

    히오데는요? 히오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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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어른챙이
    작성일
    14.05.26 19:54
    No. 13

    그래서 리메이크라는게 있지요.

    일단 집필이란것도 시작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어설프던 즉흥적이던.


    누구나 초보일때가 있으니까요. 저렇게 탄탄한 구성만 하면서 살면, 누가 밥먹여 주진 않습니다.... (작가를 꿈꾸지만 밥은 먹고 살아야 하는 슬픈현실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ainless
    작성일
    14.05.26 23:03
    No. 14

    저는 1번에서 2번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있군요.
    현재 제 소설은 모두 연중 상태인데 가장 처음 잡았던 소설을 쓰다가 비평을 좀 듣고 다시 제 글을 읽어보니 제 기준에서도 정말 '이건 아니다.'싶더라고요.
    목표한 바와도 맞지않고 개연성도 떨어지고 황당한 부분도 있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들로 연중을 택하고 설정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른 것들은 손댈 시간도 없고요,
    이러한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인기가 없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쓰던 글을 잠시 멈추고 순수하게 독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글을 읽어보고 한 번 더 '이게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하고 생각도 해보시면서 수정을 거쳐가신다면 곧 인기를 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아나진짜
    작성일
    14.05.26 23:21
    No. 15

    직접언급은 하신적없으시지만 즉흥적천재는 약먹은 인삼님같습니다. 소설 루즈해지면 수정작업을 하시면서 다시 살린다는게 특이점이지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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