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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생각해보니 그 앞부분은 예전에 써놨으니까 4~6시간에 4000자네요. 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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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자면 조판으로 대충 8장 정도인가요? 그러면 저랑 비슷한 속도인 걸요.^^;
제가 1시간에 평균적으로 조판 2장씩 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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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 가끔... 그분이 내려오실 때가 있을거에요 ㅇㅅㅇ!
저도 하루 종일 써야 3천자 정도인데... 아~~주 가끔 그분이 내려오시면 2만자를 쏟아내더군요 ㅋㅋㅋ 물론 퀄리티는 보장할 수 없지만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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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삘받을때 쓰는데 삘받으면 한 1시간이면 5천자 정도 나오던데요~ 아마 삘이 안받았을때 억지로 끄적일라니까 잘 안되서 그런것 가터요 ㅋㅋ

삘 지대로 함 받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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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꾸준히 쓰면 모든 게 해결되리다~ 하고 씁니다. 그래서 매일 A4로 8페이지 이상을 쓰는데, 이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매일, 꾸준히. 그러면 퀄리티는 자연스레 좋아지고, 글 쓰는 스킬도 올라가겠죠?
뭐, 무슨 일이 있든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지 마시고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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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1시간 30분에 5천자 정도 쓰는 편입니다. 솔직히 사람마다 다 쓰는 시간은 다른 것 같고. 오랜시간 작품을 잡고 있으신분들은 확연히 그 작품이 오타나 문장등 더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짧은 시간 쓰지만 나름의 장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일단 너무 오래붙잡고 있으면 또 안좋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쓰시는 게 하나의 팁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3만자라니...... 책으로 60페이지..ㅠ 그거 정말 가능한 분 왠만해선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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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 붙잡아서 4천자면 적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평균? 너무 조급하게 생각말고 자기 페이스 지키면서 느긋하게 쓰는 게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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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ㅠ^ㅠ(믿을건 FEEL!!!!! 너 밖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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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루종일 붙잡아서 6천자인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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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글자수로는 제가 최강이군요. 후훗. 물론 글의 질은 장담 못하지만....역시 자운전의 물량빨은 문피아에서도 수위였던 거야!
쿠헤헤헤헤헤. 하고 말하고 가면 욕 먹겠지요....그래도 너무 그러지 마세요.
저도 쓰고 쓰고 쓰고 하며 키워온 내공입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 많이 쓸 수 있는 내공보다 꾸준히 계속 써서 끝까지 갈 수 있는 내공이 더 값지다고 여깁니다.
토끼보다는 거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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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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