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13 엉클벤젠
    작성일
    14.05.15 16:54
    No. 1

    전 중학교 때 처음 읽었던 로도스 전기를 읽고 '판타지'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드래곤 라자를 읽고 감히 '이런 이야기를 직접 만들고 싶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 후로 시도는 여러번 했지만 준비 없이 무턱대로 쓰기
    시작했더니 금방 막히고 못쓰게 되더군요.
    구성을 갖추고 지금 쓰고 있는 첫 소설을 쓰기 시작한건 이제
    5개월이 되었군요. 준비 기간까지 합치면 10개월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믹기
    작성일
    14.05.15 17:54
    No. 2

    저는 중 1때 룬의 아이들을 읽고 "나도 이런 걸 써보고 싶다!"고 생각해서요. 뭐, 그 결과는 대실패지만 글을 쓰게 되었다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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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5.15 23:26
    No. 3

    전 원래 판타지는 좋아했었고... 시작은 서점의 편집도 잘 되지 않은 3류 게임판타지 소설을 읽고나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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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해피루스
    작성일
    14.05.15 23:52
    No. 4

    드래곤라자와 룬의아이들이라는 거창한 대작들이....
    레니는 최영채님(잘 기억이 안나네. 맞는 것 같은데)의 S.I.R이란 놈으로 판타지 접하고 그 다음에는 여자들이 보면 로맨스 쓰는 것 있잖아요. 누나가 그런 식으로 쓴거 읽다가 저도 따라서 끄적여보고 판타지를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쪽을 끄적이기 시작하는데 재미있어서.....
    중1때 대책없이 외쳤지요. "난 판타지작가가 될거야!"라고.
    사실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후회스러운 결정입니다만....그래도 그것이 1년, 2년하고 다시 5년을 넘고 6년을 넘어 7년차에 가까이 오니 이제는 버릴 수 없습니다.
    쩝. 그냥 3년만 넘어갔는데도 못 버리겠더라고요....
    아직 출판과는 거리가 멀지만서도...재능이 있어보이진 않으면서도 말이지요. 에구,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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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여적™
    작성일
    14.05.16 03:12
    No. 5

    나우시카 보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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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TimeAkni..
    작성일
    14.05.16 19:08
    No. 6

    4살 때 읽은 흥부와 놀부가 인상깊어서 그때부터 소설에 빠져들었는데, 저 같은 분은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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