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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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엉클벤젠
- 14.05.09 15:0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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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Bibleray
- 14.05.09 15:5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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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5.09 15:15
- No. 3
낮잠 잘려다가 문득 문피아 들어왔는데.. 이런 고민글이 떡하니! ㅋㅋ
흠... 진짜 친인척 옆에서 글 쓰면서 소리 지르는 모습을 보인다면... 확실히 미친 놈 취급 받긴 하겠네요..;; 진짜 그런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요기 있네~~?
아직 새내기 작가지만, 감히 허세를 부리며 자연스러운 대사에 대해 논하자면... 음... 유명한 소설을 보면 대부분 특정한 무엇이 있습니다. 긴 말을 할 때에는 늘 한 템포를 쉬며 '쩝'소리를 낸다거나, 불안한 상태에서 얘기를 하면 특정 행동을 한다거나..
예를 들어...
"웃기지 말라 그래, 그런 놈 떠나가도 아무런 지장 없으니까."
겉으로 강한 척하며 퉁명스레 말했지만, 말하는 내내 계속해서 손가락으로 자신의 허벅지를 톡톡 두들기는 것을 보며, 난 그가 불안해 하고 있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라던가...... 대사를 치고 나서 이렇게 설명을 덧붙임과 동시에 대사 주인공의 심리 상태를 어떠한 행동으로 표현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전 다른 소설 볼 때 그런게 자주 보이던데 ㅎㅎㅎ
아님 말구요....ㄷㄷ -
답글
- Lv.27 Bibleray
- 14.05.09 15:5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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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whitebea..
- 14.05.09 16:1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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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Bibleray
- 14.05.09 16:2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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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3 엉클벤젠
- 14.05.09 16:3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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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발로쓴다
- 14.05.09 16:5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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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4.05.09 18:0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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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Bibleray
- 14.05.09 18:0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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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도선선자
- 14.05.09 18:4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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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해피루스
- 14.05.09 20:50
- No. 12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