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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곧 건의게시판으로 추방될것같은 글이군요.

아 물론 글 내용에는 저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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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글은 모두가 동감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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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게시판으로 '이동'이 아니라 '추방'이라... 역시 저 말고도 그리 느끼는 분들도 있으신가보군요. 건의게시판이 전혀 사용되고 있지 않은 건 아니겠지만서도 접근성이랑 사용 인원수 자체가 한담 게시판이랑은 너무 차이가 나니...
저도 이 글 내용 자체는 매우 동감합니다. 이전에도 많이 불만이 제기되었던 요소죠. 어느 정도의 휴제가 연중인가라는 건. 논란이 되었다가 재연재된 작품도 있긴 하지만 그런 논란의 원인 자체가 너무나도 긴 휴재 기간이나 별도의 공지 없이 끊긴 연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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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약속한 플래티넘 주3회 연재주기 지키기를 목숨 걸고 고수하는 저같은 작가로써는 참 화나는 현실이네요.....
진짜 플래티넘에 자꾸 말 나오게 하는 일부 작가 여러분들!!!
주 3회 악속했으면 날짜까지는 몰라도 최소한 주3회 연재 횟수는 지킵시다!! 제발!!
누군 시간이 남아돌아서 날밤 새가며 글쓰고 올리는 줄 아십니까!!
저도 직장 생활하느라 집에서 애들하고 놀아주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청소기 돌리고 매주 한번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꼬박꼬박 하면서도 얼굴 한번 못본 독자분들과의 약속도 분명 약속이고 십원짜리 하나 계약금으로 받은 것 없는 계약이라도 엄연히 계약이니까 지킬려고 노력하고 또 지킵니다!
진짜 여기서 연재주기 어기고 잠수타는 작가들 얘기 읽으면 나증이 확 나네요!
그럴꺼면 그냥 환불하고 때려치시죠! 같은 작가로써 진짜 확 짜증나네요!
이거 어디 한두번도 아니고 어떻게 하길레 이렇게 계속 컴플레인이 나올수 있는 건가요?
아우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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