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5.01 02:01
    No. 1

    일단 두 버전 다 써보고 자체 평가 해보시는 것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5.01 02:32
    No. 2

    그런데,
    '그 말을 들은 xx의 표정이 갑자기 차가워졌다.'이런식으로 설명해도 '그 말을 들은' 이라는 정도의 이유 설명(물론 그 말이 좀 타당성이나 연관성이 있어야 하겟지만)만으로도 갑자기 사람이 태도를 바꾸는게 설명되지 않을까요? 그런거야 있어왔으니까.

    "파하하하하핫! 그거 참 걸작이군!"
    xx가 박장대소하며 웃기 시작했다. 장중의 사람들도 xx와 함께 따라 웃었다. 그러다가 xx가 갑자기 수도꼭지 잠그듯 웃음소리를 갑자기 멈췄다.
    "뭘 따라 처웃어? 미쳤냐?"
    장중의 시선이 xx를 향했다.
    "하하하하! 그렇게 처다보면 어떻게 해? 민망하잖아. 애이 농담 농담."

    ...
    미친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5.01 02:34
    No. 3

    근데 이 글의xx를 정당화 하기 위해서 만일 xx가 독재자라던가, 무공고수라던가, 왕이라던가, 뭐 대표급의 위치에 있거나 좀 한가닥 하는 놈이면 미친놈이라기 보다는 좀 괴팍한 사람처럼 보이겠죠.
    자리가 사람 만드는거니까. 그럴 수 있겠다 하는거임. 그런데 이게 그냥 회장에 모인 x도 아닌 xx라면, 그냥 xx는 미친놈 되는거죠.
    밑에 하하하하하~농담 구절을 뺀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카리스마 있는 대표, 왕, 독재자 등으로 평가 할 수 있게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미드바르
    작성일
    14.05.01 16:15
    No. 4

    일일이 하나하나의 상황에 설명을 넣으시기 보다, 이 인물의 성격이 어떻고 어떤 인물이고 지금 이 인물이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미리 잘 설명해 두신다면, 특별히 일이 있을 때마다 설명해야 할 수고가 덜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격이나 취향이 확실한 캐릭터는 부연설명이 덜 필요해지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인기작가
    작성일
    14.05.01 16:43
    No. 5

    재발님 미드바르님 댓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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