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9

  • 작성자
    Lv.9 GodIsDea..
    작성일
    14.04.28 01:32
    No. 1

    ... 왜인지 뜨끔하게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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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PHC
    작성일
    14.04.28 01:34
    No. 2

    ...뜨끔하네요 죄송합니다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4.04.28 01:50
    No. 3

    게임 소설은 거의 다 우려 먹었죠. 몇몇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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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데다난
    작성일
    14.04.28 01:59
    No. 4

    연재중단이 된게 참 아쉬운
    엑스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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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LHH
    작성일
    14.04.28 02:12
    No. 5

    출판을 목적으로 한다면, 우리고 우린, 그렇고 그런 내용의 게임소설을 좋아하는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출판한 작가님들 중에서도 필력 좋은 작가님들 참 많은데, 그런 작가님들이 돈이 아닌 취미로 도전해보는 색다른 게임소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어디서본듯
    작성일
    14.04.28 23:53
    No. 6

    글쎄요.. 출판 목적을 위해 공산품 찍어내듯 집필활동을 한다는 건 변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로서의 성찰이 얼마나 부족하면 그럴 수 있을까요.. 현실의 열악한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좋게 봐줄 수 없는 실정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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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28 03:08
    No. 7

    아버지가 PC방을 한지 올해로 16년째이고 저는 임상병리사라는 직업으로 대학병원에서 야간 업무를 보는데 게임상의 설정 오류는 넘쳐날 뿐더러, 최초의 가상현실게임이라고 하면서 의학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 입장에서 보면 도무지 말도 안되는 글을 보면 답답하긴 하죠.

    가수면이라던가, 뇌파로 사람을 인식한다던가, 고통을 느낀다던가 그런 부분들은 정말 말도 안됩니다.

    저야 잘못됐다는걸 알면서도 그냥 글을 쓰는 사람들이 모르고 글을 쓰는구나... 하고 넘기지만 정작 관련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것 같아 솔직히 엄청 불편하긴 해요.

    게임판타지의 경우 가상수면과 관련된 설정의 열의 아홉은 다 잘못된 지식인데 일일히 게임판타지 소설 찾아다니면서 설정 오쥬 지적할 수 도 없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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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2 라콘투어
    작성일
    14.04.28 04:36
    No. 8

    태클은 아닙니다만, 가수면, 뇌파, 고통 인식 요소 자체는 오류가 아닙니다. 이미 뇌파로 기계 소프트웨어와의 교류가 되는 상황인데, 인풋 부문은 해결되는 셈이죠. 미래기술이니. 그리고 뭐가 오류라는지는 뭐르겠지만, 미래의 기술과 신기술이라면 기존의 이론을 충분히 대체할 수도 있는 겁니다. 가수면과 뇌파 인식의 기본 과학 지식이 틀린 거라면 이해하지만, 그런 요소들이 가상 현실 게임으로 가는 전초임은 맞습니다. 지금 오큘러스 리프트만 봐도 최대한 뇌에 가까워지는 플랫폼의 방향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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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29 02:01
    No. 9

    정상적인 뇌파는 4개이고 병적 질환을 보일때 몇몇 뇌파가 추가되는데 제가 말한 부분은 뇌파만으로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을 구분못함에도 뇌파로 특정 사람을 인식한다는 소설을 보았기때문에 뇌파만으로는 사람을 분류해날 수 없다는 이야이기입니다.

    그리고 통즈에 관한 건 인체의 감각 수용체에서 통증유발 호르몬이 분비되면 그걸 수용체에서 인식하고 뇌에서 아 몸에 통증이 있구나 하고 인식하는건데 가수면 상태에서 그렇게 인식을 해버리면 실제 현실의 몸에서도 통증 호르몬이 분비가 됩니다. 아닌말로 게임상에서 팔이 짤리는 고통을 느꼇다면 현실에서는 팔이 멀쩡함에도 그 고통을 느낀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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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14.04.29 04:06
    No. 10

    대부분 과학적이론을 모르면서 글을 쓴다는것에 대해 공감합니다만..너무 단정적이신듯 합니다 일단 통증유발호르몬이란건 용어는...출처가..^^;;
    감각수용체에 으해 전달되는 신호를 분석할수 있고 그 신호를 인위적으로 보낼수 있다면 게임에서 팔이 잘릴때 가벼운 통증신호로 대체해 인위적으로 보내는것도 가능하겠죠 단 대다수의 겜소설에선 근거나 배경이 너무 빈약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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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29 05:20
    No. 11

    정확히는 신경전달물질인데 쉽게 이해가 가게끔 글을 쓸려다 보니 없는 표현을 써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한단고기
    작성일
    14.04.28 18:41
    No. 12

    저는 태클 맞습니다 게임설정이 틀렸다는게 틀린 말입니다 무협의 내공과 검기검강이기어검 다 틀린건데 설정이 잘못됐다고 하는거네요 글고 그 설정에서 아버지가 16년 피씨방하고 있다는 것도 논지와 전혀 상관없는 팩트네요 피씨방 한 20년하면 가상현실에대한 지식이 생깁니까? 임상병리사가 뇌파의 구현과 뇌파를 이용한 감각의 구현에 일말이라도 연구합니까? 뭔 오류는 지적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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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4.04.29 03:42
    No. 13

    한단고기 님 말씀이 좀 이상하네요.
    무협의 내공과 검기, 검강, 이기어검은 현실에 없으니 위의 논리대로라면 무협 소설의 설정도 틀린 거냐라는 말씀인 것 같은데 "현실에 없는 내공"을 활용해 "현실에 없는 검기, 검강, 이기어검"을 소설 속에 만든다는 것과 / "현실에 있는 뇌파"를 활용해 "현실의 이론이 지지한다기 보다는 거의 부정하는 뇌파와 가상현실 간의 상호작용"을 만드는 것은 서로 다른 것이죠. 즉, 전자는 옳은 설정일 수 있지만 후자는 틀릴 수 있습니다. 애초에 모든 설정의 기반이 되는 "내공"과 "뇌파" 중 하나는 허구요 다른 하나는 실제니까요.
    결국 뇌파와 가상현실 상의 감각 간의 상호작용을 성립시킬 설정을 만드려면 그냥 "먼 미래에 뇌파에 대한 연구가 매우 발전되어 가상현실에서 이러저러 할 수 있다더라"라고 하는 두 요소 간의 직적접인 상호작용을 얼버무려야 하죠. 이러면 "허구적 요소"를 기반으로 활용해 "허구적인 설정들"이 전개되는 거니까요.
    현실에 이런 연구 없으니 소설 설정이 옳을 수 있다거나, 설정은 이렇게 되는데 이를 부정하는 증거가 없다고 말하는 건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있는 증거가 없으니 신은 있다"는 종교적 주장과 뭐가 다릅니까?
    (장르 소설 외의) 프로 소설 작가들이 작품을 쓰기 전에 괜히 조사를 하는게 아니죠. 그리고 그들의 작품이 어떤 세상을 배경으로 하든 픽션임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장치나 행동이 있거나 시대적으로 틀린 요소가 언급되면 지적 및 비판 받는 게 당연하고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시리즈에서 영화 내 배트맨 망토의 크기로는 충분한 낙하산 효과를 낼 수 없다는 것 같은 거요. 비난하는 게 아니라 그냥 틀리다고 지적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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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29 03:50
    No. 14

    한단고기님한테 댓글을 달려고하니 3000 바이트가 초과해서 따로 글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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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마코슈
    작성일
    14.04.28 03:12
    No. 15

    게임 판타지 소설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팔란티어 - 옥스타 칼니스의 아이들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소설이라기보단 심심풀이 정도로 보이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열라게
    작성일
    14.04.28 15:32
    No. 16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2 MONAD
    작성일
    14.04.28 19:38
    No. 17

    저를 판타지의 길로 이끈게 팔란티어죠.
    요즘 분들은 잘 모르실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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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여루별
    작성일
    14.04.28 07:55
    No. 18

    게임만 들어 간다면 여러가지로 변화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재미가 있을까 라는 문제와 잘팔릴까 라는 문제가 끼어든다면 기존 노선이 가장 안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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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14.04.28 08:05
    No. 19

    게임소설이라면서 가상현실이라는 설정을 고집하는 것도 솔직히 우습니다
    글쓴이들이 가상현실이라는 분야를 어느 정도나 이해하고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또한 이 사회 속 게임 산업은 어느정도나 이하하고 있을까요? 기술적인 면에서 구현 가능성은 둘째 치고, 온몸으로 체감하는 폭력적인 유흥거리의 합법적인 출시는 과연 가능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어디서본듯
    작성일
    14.04.28 23:54
    No. 20

    예, 동의합니다. 기존 작품들에서 나오는 논리로는 현실적 문제의 반영을 전혀 이룰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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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아저씨냄새
    작성일
    14.04.28 08:22
    No. 21

    습작으로 게임판타지르 쓰고있는데 이 글을 보니 제 글도 별반 다를게 없을까 걱정이네요.
    저는 나름 예전에 읽었던 게임판타지들에서 느꼈던 불만들을 모아 글을 쓴다고 쓰고있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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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28 09:06
    No. 22

    그냥 복사 붙여넣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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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小路行
    작성일
    14.04.28 11:24
    No. 23

    골수 게임팬이지만, 게임 판타지만큼은 좀처럼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게임을 잘 아는 사람일수록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거든요.
    겨우 옥스타나 샴발라전기 정도만 괜찮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출발부터 지금까지 어린 학생들만의 한정된 대리만족거리에 머무르는 것이 이 장르 아닌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14.04.28 12:26
    No. 24

    게임에서 먼치킨을 추구하니 벨런스가 안맞네요. 제가 유저라면 그런게임은 안할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게임다움이 없다고 해야하나. 계정비랑 기기값은 더럽게 비싼데 학살당하고 도망치고 게임관리가 어떻게 되는건지 길드들이 몽당다 점령. 착취. 계급제. 물론... 재미있게 쓰면 어떤 전개라도 소화가 가능하시지만... 실제로 게임한다 생각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28 17:49
    No. 25

    최근작 중에선 폴라이트테일즈가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게임소설이라고 봅니다. 게임이 게임다워야 게임이 돌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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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28 19:13
    No. 26

    저는 게임판타지 정말 안 좋아합니다. 아이돌 팬팩만큼이나 혐오하지요.
    군복무 시절에 읽을 거리가 없어서 게임판타지 소설을 잠깐 읽었는데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때려쳤습니다.
    라이어 게임이나 도박묵시록 카이지 혹은 더 지니어스같은 컨셉으로 쓴다면 보겠지만 현재의 게임판타지는 진짜 못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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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두김태은
    작성일
    14.04.28 19:37
    No. 27

    장르에 복귀했을 때 새로 생겨나 있던 것이 게임판타지였죠. 달조나 아크 같은 소설을 보며 밤을 새웠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과연 내가 쓰면 어떤 색의 게임판타지가 나올까..했던 호기심이 기어이 비극을 불렀습니 ... 쿨럭;(아.. 나의 4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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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음냐..
    작성일
    14.04.29 15:04
    No. 28

    게임사가 가상현실기술 만든다는것부터 에러죠.
    지금으로 따지면 디아블로할려고 블리자드가 컴퓨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다 만든다는 이야기인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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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4.05.01 02:16
    No. 29

    게임소설을 쓰면 게임다운걸 써줬으면 함 게임에 고수와 초보자의 가장 큰차이점은 스킬의 이해도인데 특정인에게만 강력한 스킬을 준다는것 자체가 게임의 가장 근본적인 누구나 동등하게 시작해 노력만으로 강해질수 있다 를 파괴하는게 게임일리가없죠 물론 현실을 끌어오는건 어쩔수 없지만 게임안에서 만큼은 저 대전제는 깨지면 절대 안됩니다 최소한 모든 유저가 같은 잠재력을 가져야 게임소설이라 살수있죠 그이후 에서야 과학논리니 같은 개연성을 따지는게 옳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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